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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 찾아내고 보고서까지 자동 생성”… 코매퍼, AI 안전진단 플랫폼 ‘코디텍트’ 선보여
임지원 기자|j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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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 찾아내고 보고서까지 자동 생성”… 코매퍼, AI 안전진단 플랫폼 ‘코디텍트’ 선보여

비전 AI 기반 균열·박리·백태 자동 검출 및 손상 이력 분석

기사입력 2026-06-25 18: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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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 찾아내고 보고서까지 자동 생성”… 코매퍼, AI 안전진단 플랫폼 ‘코디텍트’ 선보여

“균열 찾아내고 보고서까지 자동 생성”… 코매퍼, AI 안전진단 플랫폼 ‘코디텍트’ 선보여

[산업일보]
코매퍼(KO-MAPPER)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4일 개막한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시설물 안전진단 플랫폼인 ‘코디텍트(KO-Detect)’ 솔루션을 선보였다.

코디텍트는 작업자가 직접 접근하기 위험한 교량이나 고층 시설물을 드론, 스캐너, 로봇 등으로 촬영한 뒤 자체 개발한 비전 AI 프로그램으로 균열과 손상을 자동 검출하는 솔루션이다. 육안 점검 시 발생할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의 오류를 줄이고 진단 작업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코매퍼 관계자는 “AI 분석을 통해 사람이 직접 도면에 그리는 것보다 진단 시간을 단축하고, 교량 점검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에서 회사는 ‘코디텍트 프로(KO-Detect Pro)’ 외에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코디텍트 컴팩트(KO-Detect Compact)’까지 두 가지 버전을 제시했다.

코디텍트 프로는 수집된 시설물 이미지를 AI가 파노라마 형태로 자동 정합하는 기능을 갖췄다. 균열, 박리, 백태 등의 손상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과거와 현재의 손상 추이를 시계열로 분석해 다양한 형태의 분석 보고서를 자동 생성한다.

출시를 앞둔 코디텍트 컴팩트는 건물주나 일반 관리자 등 비전문가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솔루션이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활용해 공공건축물, 학교, 소규모 교량 등의 안전진단을 지원한다. 복잡한 스캐닝이나 정합 기술 없이 일반 도면을 프로그램에 삽입한 뒤 촬영 위치를 지정하면, 층별·구역별로 현장 사진을 연동해 사진대지와 외관조사망도를 작성할 수 있다.

코매퍼 관계자는 “코디텍트는 시설물의 표면 균열 등을 포착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며 “고객 요구에 따라 플랫폼 솔루션만 단독으로 제공하거나 드론 촬영부터 AI 검출, 결과 보고서 납품까지 진단 전 과정을 수행하는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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