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자 아주경제 <제조업 혁신 3.0 세부정책 지지부진..골든타임 놓치나>제하 기사에 대해 '제조업 혁신 3.0 전략은 스마트공장, 13대 산업엔진 등 세부 대책별로 이미 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제조혁신위원회는 작년 7월 발족 이후 전체회의 2회, 스마트공장, 소프트파워, 제조업 창업, 주력산업 등 분과별 비공식 회의를 8회 개최했으며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세부대책 수립과 이행에 실질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산업부는 “향후 산업별, 주제별 분과 운영 등을 통해 제조혁신위원회가 보다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는 한편,제조업 혁신 3.0 전략 관련 세부과제들도 성과가 조속히 창출될 수 있도록 더욱 속도감 있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