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제조업계의 인력난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특히 AI와 로봇 등의 발전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제조 현장의 인력난은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접근법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1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26, SIMTOS 2026, 이하 심토스 2026)은 14일부터 17일까지 ‘SIMTOS 커리어커넥트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제조현장의 인력난 해소의 단초를 제공했다.
커리어커넥트는 진행 기간 동안 국내외 35개 업체가 현장에서 취업 상담을 진행했으며, 모의면접과 이력서 컨설팅, AI모의면접, 취업 특강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단순한 채용박람회를 넘어 제조업계 인력수급의 가교 역할을 했다.
이번 커리어커넥트 채용박람회를 진행한 공작기계협회 관계자는 “제조업의 고령화와 인력 감소 심화, 청년층의 제조업 진입 감소 등 기술인력 부족 문제로 참가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고용플랫폼을 구성하고자 했다”며 “심토스 2026의 주제인 ‘AI 자율제조, 인재와 연결하다’라는 주제를 염두에 두고 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