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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테크닉스, 모듈러 시스템으로 대구경 가공 유연성 확보
임지원 기자|j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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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테크닉스, 모듈러 시스템으로 대구경 가공 유연성 확보

VMD로 가공 깊이 대응 범위 확대… HPD는 180도 회전 구조로 시간 단축

기사입력 2026-04-17 09: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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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테크닉스, 모듈러 시스템으로 대구경 가공 유연성 확보

[산업일보]
홀 가공 공구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닉스가 ‘SIMTOS 2026’에서 가공 조건에 따라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VMD 드릴’과 고속 가공용 신제품을 공개했다.

전시에서 소개된 ‘VMD(V-MAX 드릴)’는 직경 45mm부터 180mm까지 대구경 홀 가공을 지원한다. MX 모듈러 시스템을 적용해 연결대(Extension)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가공 깊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성준 코리아테크닉스 부장은 “기존 드릴은 가공 깊이가 고정된 형태였으나, 모듈러 타입은 연결대를 추가해 작업 조건에 맞게 길이를 조정할 수 있다”며 “하나의 툴 헤드로 다양한 깊이의 가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카트리지 교체 방식을 적용해 드릴 헤드의 수명을 연장하고 유지보수 편의성도 높였다.

코리아테크닉스, 모듈러 시스템으로 대구경 가공 유연성 확보

고속 가공용 신제품 ‘HPD(Head Point Drill)’도 함께 전시됐다. 헤드 교환형 구조를 적용한 드릴로, 내·외인 형상을 대칭으로 설계해 180도 회전만으로 가공할 수 있다.

최 부장은 “HPD는 회전당 이송 거리(Feed)를 높여 기존 대비 가공 시간을 단축해준다”며 “직경 10.0mm부터 33.0mm까지, 최대 직경 대비 12배 깊이로 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테크닉스는 현재 H빔 가공 등에 적용할 수 있는 ‘HPD-H’ 인서트와 원스텝 체결 방식도 추가로 개발 중이다.

최 부장은 “중국산 저가 공구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지만 품질 편차가 존재한다”며 “국산 공구는 품질 안정성과 기술 지원 측면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향후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며 ‘K-절삭공구’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킨텍스 전관에서 열리고 있는 ‘심토스 2026’은 17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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