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비표준 계량 및 포장 솔루션 전문 기업 Ruisoon이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KOREA PACK(코리아팩·국제포장기자재전) & ICPI WEEK 2026’에 참가해 생산 공정 효율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Ruisoon은 제조 현장의 특수 규격에 대응하는 비표준 계량 시스템과 포장 솔루션의 결합을 핵심으로 제시했다. 규격화가 어려운 재료와 복합 공정에서 발생하는 변수를 제어하기 위해 기구 설계 단계에서 정밀도를 높이고, 장시간 가동에도 안정성을 유지하는 하드웨어 구조를 구축했다.
관계자는 “비표준 공정 라인에서도 간결한 배치가 가능하도록 모듈화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며 “다품종 소량 생산과 특수 포장 환경에 적합한 유연한 시스템 구성 방식에 대한 기술 검토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한 지능형 관리 체계도 함께 제시했다. 정밀 계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제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는 설명이다.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은 장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상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기술은 공정 관리 기준이 엄격한 제약 및 정밀 화학 분야에서 생산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LI JUNLIN 사업부 매니저는 “비표준 공정의 변수를 제어하는 맞춤형 기구 설계와 데이터 연계성이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국가별 산업 특성에 맞춘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