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939원 후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에 156엔 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오전 11시 39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39.88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33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6.7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18% 하락했다. 미국 연준(FED)이 12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