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산업 현장은 랜섬웨어를 비롯해 은닉 기법을 결합한 신‧변종 악성코드, 공학기법을 이용한 스피어 피싱 등에 노출돼 있다. 보안산업 트렌드 확인이 가능한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에서는 이러한 위협을 탐지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준욱 안랩 부장은 샌드박스 기반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에 대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입되는 위협을 수집 및 분석해 공격 단계별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