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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창업’ 열전…차세대 배터리 기술 등 선보여
조혜연 기자|chohyeyeon@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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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창업’ 열전…차세대 배터리 기술 등 선보여

‘Lab Start-up 2022’ 개최…IR 부문 대상은 KAIST 혁신단 코스모스랩

기사입력 2022-02-17 07: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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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AI(인공지능), 차세대 배터리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실험실 창업에 도전한 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지난 1년간 대학 내 연구 성과를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화하는 ‘실험실 창업’에 도전해온 팀들을 모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실험실 창업 페스티벌 2022(Lab Start-up 2022)’을 개최했다.

‘실험실 창업’ 열전…차세대 배터리 기술 등 선보여
환영사를 전달하는 권석민 과기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이번 페스티벌은 14일부터 사흘간 ‘랩 스타트업 배틀’ 전시와 IR경연 예선, ‘대국민 모의투자’와 ‘비즈니스 미팅’ 등을 메타버스와 영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했으며, IR경연 결선에 오른 6팀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아셈볼룸에서 오프라인으로 결선 발표 배틀 및 시상을 진행했다.

과기부에 따르면, 실험실 창업기업의 5년 생존율은 80%로 일반기업이 27%인 것에 비해 크게 앞서며 평균 고용인원 또한 실험실 창업 기업이 일반기업보다 3배가량 높다.

이에, 정부는 한국형 아이코어(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 사업,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등 다양한 실험실 창업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한 권석민 과기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수많은 실험실 창업가들이 혁신적인 과학기술 기업을 세워 미래를 이끌고 있다”며 “과학기술 창업으로 피운 꽃은 새로운 산업이라는 열매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험실 창업’ 열전…차세대 배터리 기술 등 선보여
(왼)권석민 과기부 과학기술인자리혁신관, (오)코스모스랩 이주혁 대표

‘랩 스타트업 배틀’ IR 부문 결선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창업 아이템은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배터리 기술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혁신단의 코스모스랩이 개발했다.

코스모스랩 이주혁 대표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분야에서 주로 사용하는 리튬이온배터리는 화재성, 높은 해외 의존도와 가격 등의 문제점을 갖고 있다”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연 금속 전지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작년 창업 이후 낮은 에너지 효율도, 무겁고 큰 부피 등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보완해왔다고도 덧붙였다.

그 외 알고리즘을 활용한 응급질환 진단 프로그램, AI로 신약 개발 과정을 혁신하는 프로그램, 온돌 파이프라인 관리용 ‘스마트 볼’, AI 헬스 트레이너 등을 선보인 팀들도 행사에서 우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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