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기계전 현장스케치] 다원산업, 도장라인자동화 국산화 실현

[산업일보]
다원산업(대표 최창호, http://www.darwon.co.kr)은 설립 초기 기술적 난이도와 부가가치가 큰 도장라인자동화의 국산화를 실현했으며, 이를 통해 Supervisory system,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를 이용한 컨트롤 시스템, Motion Control 등과 관련된 Software와 기술을 축척함으로써 다양한 자동차 메커니즘에 관한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다년간의 쌓은 기술력과 자본을 바탕으로 국내의 수배전반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수배전반외함 사업은 짧은 시간 내에 국내의 틈새시장을 파고들었다. 현재 안정적 괘도로 안착을 하고 있는 중이며, 올해 독보적 위치로 성장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다원산업은 회사 설립 이후부터 자동차산업의 도장시스템 발전에 노력을 기울여 100%의 기술자립도 이뤘으며 국내 자동차 산업의 도장(Painting)품질 향상과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수출을 하며 괄목한 성장을 이뤘다.


도장시스템은 고도의 난이도를 가진 전기, 전자, 컴퓨터 공학 기술과 정교한 기계기구의 메커니즘에 대한 전문기술을 요구하는 첨단기계장비로써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기업만이 그 기술을 보유 중이다.

2001년부터 다각화의 일환으로 그 동안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배전반 큐비클이란 사업을 추가해 매우 효율적이고 현대화된 공장을 건설했고, 그 이후로 매년 3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달성하며 지속 성장 중이다.

자동차 생산라인의 System automation 사업을 추가, 다원산업이 가진 생산기술을 활용해서 품질과 원가에 충실한 공장설립을 추진 중이며 그 1단계를 자체기술로 완공해 수배전반의 외함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재 생산 판매되는 수배전반 외함은 호평속에 80여 개사에 납품되어 각종 플랜트, 병원, 아파트, 백화점, 대학교, 기업체 등 전국 각지의 시설에 설치됐다.


2013 한국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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