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플라이존드론이 ‘2026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에 참가해 고층 건물 외벽과 유리창 청소를 위한 드론 시스템을 선보였다. 작업자의 고소 작업을 줄여 안전성을 높이고 청소 공정을 자동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소 드론은 비전 센서와 지능형 거리 측정 센서를 결합해 건물 외벽의 굴곡과 창틀,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비행 경로를 자동으로 제어한다.
비행 중 돌풍이나 예기치 않은 동력 이상이 발생할 경우 기체 추락을 방지하는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드론은 최대 20메가파스칼(MPa) 압력의 고압 분사 시스템을 적용해 외벽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오염물을 제거하도록 설계됐다. 또 공중에 정지한 상태에서 시간당 약 800제곱미터(㎡)를 세척할 수 있다.
회사는 “청소 드론 공급과 함께 전국 단위 서비스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며 “지사 확대를 통해 고층 건물 외벽 청소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