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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업가의 실패가 자산으로 변한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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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업가의 실패가 자산으로 변한다

재창업 적극 지원하는 정부 지원제도 마련 필요해

기사입력 2026-07-30 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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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개척’이 기본인 스타트업은 필연적으로 불안정성과 실패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최근 들어 실패한 스타트업이 사업을 잘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재창업까지 정부에서 제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최화준 교수는 “기업이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창업가가 축적한 경험과 지식은 사장돼서는 안 될 귀중한 사회적 자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재창업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은 실패를 ‘주홍글씨’로 낙인찍는 사회의 시선입니다. 이는 실패한 기업가들이 높은 심리적 장벽을 세우는 요소라고 최 교수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실패로 인한 막대한 부채 상환 압박과 신용불량 등록에 따른 금융거래 제한 등도 재도전을 가로막는 원인입니다.

최 교수는 해외의 개인파산법을 예로 들면서 “리스크와 혜택이 조화를 이루는 파산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스타트업에 대한 논의는 성장과 투자유치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이제는 성공적인 창업의 이면인 책임있는 마무리와 재도전에도 시선을 둬야 할 시점입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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