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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나스토리지(Trina Storage), 글로벌 BESS 8위 등극
김우겸 기자|kyeo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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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나스토리지(Trina Storage), 글로벌 BESS 8위 등극

유럽·중동·호주서도 톱10…수주잔고 10 GWh 확보

기사입력 2026-01-08 10: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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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트리나스토리지(Trina Storage)가 글로벌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시장에서 8위를 기록했다.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호주 등 주요 거점 지역에서도 상위 10위권에 안착하며 글로벌 통합 역량을 입증했다.

트리나스토리지(Trina Storage), 글로벌 BESS 8위 등극

S&P 글로벌 에너지가 최근 발표한 ‘2025 에너지 저장 시스템 통합업체 보고서’에 따르면 트리나스토리지는 전 세계 BESS 통합업체 중 8위에 선정됐다. 이번 순위는 2025년 7월 31일 기준 전 세계 누적 설치 용량과 계약 용량을 합산해 산정됐다. S&P 글로벌 에너지는 트리나스토리지의 시스템 통합 능력과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역량, 글로벌 파이프라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트리나스토리지는 모기업 트리나솔라의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핵심 부품 생산부터 시스템 설계, 프로젝트 수행, 운영·유지보수(O&M)에 이르는 전 과정의 수직 계열화를 구축했다. 특히 표준화·모듈화된 제품 설계를 통해 각국의 상이한 전력망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지역별 수주 성과도 구체화됐다. 북미에서는 라이트시프트 에너지(Lightshift Energy)와 파트너십을 맺고 향후 수년간 총 1 GWh 이상의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중남미 칠레에서는 단일 부지 기준 1.2 GWh 규모의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출하를 완료했다.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이집트 아비도스(Abydos)의 300 MWh 태양광 연계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가 지난 7월 계통 연계에 성공했다. 이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단일 부지 하이브리드 프로젝트 중 하나다. 호주와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중국 제외)에서도 현재 2.4 GWh 규모의 유틸리티급 프로젝트를 건설 중이다.

사업 성장세도 가파르다. 트리나스토리지는 2025년 연간 출하량이 전년 대비 약 2배 수준인 8 GWh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10 GWh 이상의 해외 수주 물량을 확보했으며 해당 물량 대부분은 2025년과 2026년에 걸쳐 납품될 예정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글로벌 서비스망도 강화했다. 전 세계 180개국 이상에 O&M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100곳 이상의 예비 부품 허브를 운영하며 초기 사업 지원부터 장기 운영까지 전 주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바오 트리나솔라 에너지 저장 사업부 사장은 “이번 선정은 기술 혁신과 글로벌 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안전하고 고성능의 솔루션을 통해 차세대 전력 시스템 진화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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