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엔비디아 자율주행 AI 탑재된 벤츠, 올해 아시아 달린다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엔비디아 자율주행 AI 탑재된 벤츠, 올해 아시아 달린다

젠슨 황, CES2026서 추론형 자율주행 AI 알파마요(Alpamayo) 발표…3~4분기 아시아 출시 예고

기사입력 2026-01-08 13:03:4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엔비디아 자율주행 AI 탑재된 벤츠, 올해 아시아 달린다

[산업일보]
엔비디아(NVIDIA)가 올해 자율주행 AI(인공지능) 모델을 출시한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5일(현지시간) ‘CES 2026’의 미디어데이에서 자율주행 차량용 AI 모델 알파마요(Alpamayo)를 공개했다. CES 2026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엔비디아 자율주행 AI 탑재된 벤츠, 올해 아시아 달린다
‘NVIDIA Live with CEO Jensen Huang’ 영상 캡처

젠슨 황 CEO의 발표에 따르면, 알파마요는 E2E(End-to-End) 방식으로 모델 학습을 진행했다. 사람의 운전 영상과 합성데이터를 활용했다.

알파마요는 센서에서 입력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량을 제어하고, 상황에 맞춰 주행 계획을 추론해 사용자에게 어떻게 주행할지와 경로, 판단 근거를 제시한다.

젠슨 황은 추론과 논리적 사고가 중요한 이유를 ‘롱테일(Long Tail, 예외사항)’ 때문이라고 지목했다. 주행 중 공사나 싱크홀 등 도로 환경이 예상치 못하게 변하거나, 폭설로 차선이 가려지는 등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추론으로 대처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모든 국가의 모든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일일이 수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며 “그러나 이를 작은 시나리오로 분해하면 AI가 어떻게 대처할지 추론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8년 전, 딥러닝과 AI가 전체 컴퓨팅 스택을 재발명할 것으로 판단해 자율주행 연구를 시작했다”라며 “우리 스스로의 길을 찾고, 산업을 새로운 미래로 인도하려면 전체 스택을 구축하는 데 능숙해져야만 하기 때문”이라고 알파마요 개발 취지를 밝혔다.
엔비디아 자율주행 AI 탑재된 벤츠, 올해 아시아 달린다
‘NVIDIA Live with CEO Jensen Huang’ 영상 캡처

젠슨 황 CEO는 “메르세데스(Mercedes)는 5년 전 알파마요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라며 “알파마요는 오픈소스로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언젠가 도로 위 10억 대의 자동차에 모두 AI에 의해 구동되는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상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알파마요가 적용된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 차량이 1분기 미국을 시작으로 2분기 유럽, 3분기와 4분기에는 아시아에 출시될 것”이라며 “엔비디아는 알파마요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것이며,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안전한 차로 평가 받았다”라고 알렸다.

또한 “자율주행은 대규모 주류 피지컬 AI 시장이 될 것”이라며 “그 변곡점은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자율주행 AI 탑재된 벤츠, 올해 아시아 달린다
‘NVIDIA Live with CEO Jensen Huang’ 영상 캡처

젠슨 황은 이어 “알파마요를 개발하는 데 사용한 기술이 로봇으로도 이어졌다”라며 엔비디아의 Jetson 플랫폼 기반의 로봇 시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지멘스(Siemens)와의 피지컬 AI 협력, 기존 블랙웰(Blackwell)에 이어 피지컬 AI·에이전트 AI를 위해 설계된 차세대 아키택처 베라 루빈(Vera Rubin) 등을 소개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