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는 28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2 스마트건설산업전에 참가해 토목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체험해보는 행사를 진행했다.
부스 관계자는 “건설 및 건축 분야에는 AR 기술을 도입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지만 토목 분야에서는 아직까지 찾아보기 힘들다”라며, 이에 토목 분야에 활용해 볼 수 있는 AR 데모 세트로 체험부스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모델을 기반으로, 시공 중인 현장과 3D 모델의 모습을 비교해서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시공이 완료된 이후에는 기존에 설계했던 모델과 실제 완공된 모습을 통해 설계대로 완공됐는지도 살펴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마트건설산업전] 증강현실(AR), 토목 분야 적용 효과는](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7/29/thumbs/thumb_520390_1659089876_19.jpg)
![[스마트건설산업전] 증강현실(AR), 토목 분야 적용 효과는](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7/29/thumbs/thumb_520390_1659090119_6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