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잡지협회, '뉴노멀 시대, K미디어의 진화' 발행인 세미나 개최 한국잡지협회는 ‘제41회 잡지발행인 세미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힐튼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사)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뉴노멀 시대, K미디어의 진화’라는 대주제로 진행됐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린 이번 잡지발행인 세미나엔 이병진 부산 행정부시장이 현장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백종운 회장은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새로움이 표준이 되는 이 시대에 K미디어의 위상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자랑스러운 K미디어에 우리 잡지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잡지가 가진 방대한 콘텐츠와 축적된 노하우를 잘 활용한다면 현재 잡지산업이 처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윤태석 (주)아웃도어글로벌 대표이사는 '뉴노멀 시대, K미디어의 진화'라는 주제에 맞춰 특강을 진행했다. 행사기간 동안 협회원들은 잡지계 현안 및 미래 잡지산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한편, 1962년 설립한 (사)한국잡지협회는 국내 잡지산업을 대표하는 유일한 단체로서 현재 540여 잡지 발행인이 활동하고 있다.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언론, 미디어, 마케팅 전문가와 함께 잡지계의 현안 문제와 잡지산업 활성화 방안 대책을 강구하는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사)한국잡지협회, '뉴노멀 시대, K미디어의 진화' 발행인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21-06-15 17:02:35

[산업일보]
한국잡지협회는 ‘제41회 잡지발행인 세미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힐튼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뉴노멀 시대, K미디어의 진화’라는 대주제로 진행됐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린 이번 잡지발행인 세미나엔 이병진 부산 행정부시장이 현장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백종운 회장은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새로움이 표준이 되는 이 시대에 K미디어의 위상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자랑스러운 K미디어에 우리 잡지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잡지가 가진 방대한 콘텐츠와 축적된 노하우를 잘 활용한다면 현재 잡지산업이 처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윤태석 (주)아웃도어글로벌 대표이사는 '뉴노멀 시대, K미디어의 진화'라는 주제에 맞춰 특강을 진행했다. 행사기간 동안 협회원들은 잡지계 현안 및 미래 잡지산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한편, 1962년 설립한 (사)한국잡지협회는 국내 잡지산업을 대표하는 유일한 단체로서 현재 540여 잡지 발행인이 활동하고 있다.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언론, 미디어, 마케팅 전문가와 함께 잡지계의 현안 문제와 잡지산업 활성화 방안 대책을 강구하는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뒤로 기사목록

산업일보 영상뉴스 모아보기

산업일보 페이스북 바로가기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