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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확대로 주목받는 노 코드(No-code), 빅테크 기업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

소프트웨어 개발 보편화해 새로운 기회 제공하지만 보안 관리는 더욱 '중요'

[산업일보]
프로그램 코딩 없이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한 노 코드(No-code)가 주목받고 있다.

KDB미래전략연구소가 19일 발표한 보고서인 '노 코드(No-code) 소프트웨어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 확대에 따라 노 코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글로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 확대로 주목받는 노 코드(No-code), 빅테크 기업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

전문 프로그램 개발자 없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한 노 코드는 최소한의 프로그래밍으로 짧은 시간 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인 로우 코드(Low-code)와 같은 범주로 분류된다.

노 코드 도구는 GUI 기반의 ‘Drag and Drop’ 방식으로 개발자 없이 동작하는 앱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프로토타이핑을 거쳐 초기 모델 평가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기업 실무자들이 IT 부서의 도움 없이도 업무 화면을 개발·사용하도록 돕는다.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에 의하면, 글로벌 노 코드, 로우 코드 개발 플랫폼 시장의 규모는 2020년 132억 달러에서 2025년 455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미에서는 MS, 세일즈포스 등의 빅테크 기업이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예측된다.

구글, 지멘스는 노 코드와 로우 코드 업체를 인수했으며, MS는 2016년 출시한 'Power Apps'에 AI 기능을 결합해 신제품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노 코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노 코드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보편적으로 만들어 프로그래밍 전문가가 아닌 사용자가 앱·웹 개발이 가능하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업무 및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노 코드 도구는 대부분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해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IT 전문가가 아닌 경우 해당 영역의 지식과 이해도의 부족으로 인해 정보 취급 문제에 있어 기업의 보안을 악화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KDB미래전략연구소 최성호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보편적인 일로 만드는 트렌드로 인해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기도 하지만, 그에 따른 보안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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