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쉐퍼시스템즈(SSI SCHAEFER), 프레스네프(Fressnapf) 생산성 두 배 향상에 기여

주문처리·용량·역학·생산성 등에서 눈에 띄는 성장 만들어

[산업일보]
애완용품 공급 업체인 프레스네프(Fressnapf)는 유럽지역의 유통센터를 확장하면서 지속 가능한 시스템 방향성과 쉐퍼시스템즈의 인트라로지스틱스 환경을 조성했다. 전체적인 자동화 솔루션으로 인해 프레스네프는 주문처리 과정에서 수용력, 역학 및 생산성을 두 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었다.

쉐퍼시스템즈(SSI SCHAEFER), 프레스네프(Fressnapf) 생산성 두 배 향상에 기여


독일 크레펠트(Krefeld)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레스내프는 애완동물 복지를 가장 중요시하는 기업으로 유럽 지역에서 애완 물품을 가장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프레스내프는 사료에서 보조용품, 케어 제품 및 완구 용품, 고양이 깔개 및 새장에 이르기까지 약 1만 3천 개의 다양한 애완동물 관련 품목을 판매하며 독일 지역에만 900개 매장, 유럽 전체는 총 1,50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2009년에는 자체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설립해 온라인상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프레스네프 전체 직원은 1만2천여 명 이상으로 그중 800명은 유럽 전체의 물류 및 공급망을 전문적인 처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뒤스부르크 로그포트(Duisburg Logport)에 위치한 수입전용 창고와 독일 남부 지역의 창고 2곳 및 동부 지역의 이커머스 전용 창고, 그리고 2000년에 크레펠트에 설립된 본사이자 유럽 전체 지역 유통센터(EDC)에 지속해서 집중적인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프레스네프의 물류 입고 및 기술 부문 총책임자인 크리스챤 부슈만(Christian Buschmann)은 "현재 우리는 EDC에 약 1만 개의 다양한 제품 종류를 적재하고 있다. 주문 처리능력 및 효율성 개선을 위해 2013년부터 물류센터를 최신식으로 확장 및 자동화 도입 프로젝트를 감행했다"고 전했다.

프레스네프는 인트라로지스틱스 전문기업이자 물류 흐름과 시스템 방향성 구현에 특화된 쉐퍼시스템즈(Schaefer Systems)를 파트너 사로 채택해 총 1만3천m²의 면적에 협소한 창고에 10개의 통로로 구성된 좁은 통로 창고와 보급용의 4개 통로의 미니로드, 팔레트 및 빈 운반 시스템, 총 38개 작업 구간 중에 12개의 대기/준비 구간과 26개의 피킹 구간에 걸쳐 총 6만여 개의 빈을 수거한다.

부슈만 총책임자는 "다단계 오더 피킹을 병합하고 완충하기 위해 지능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을 갖춘 솔루션 개념은 구조적 데이터, 성장 목표, 프로세스 효율성 및 추가 옵션을 고려한 요구 사항에 완벽히 충족시켜 더 높은 가용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결과적으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새로운 창고를 시운전한 결과, 하루 총 10만여 개의 새로운 패키지가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동시에 우리의 매출은 두 배 이상 늘었다”고 추가 설명했다.

쉐퍼시스템즈(SSI SCHAEFER), 프레스네프(Fressnapf) 생산성 두 배 향상에 기여


2017년 중반 쉐퍼시스템즈는 상점 환경에 맞도록 피킹 및 공급을 통해 자동화된 물류 프로세스를 위한 시스템을 제공했다. 특히 주목할 점으로 소형 부품 부문에서 용량 및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부슈만 총책임자는 "소형 부품은 주로 크레펠트 지점에 보관되며 전체 재고의 약 50%를 차지한다."라고 프레스네프의 제품 전열 배치구조를 설명하면서 "식품 섹션이 아닌 곳에는 가죽끈, 완구 용품 및 먹이 그릇과 같은 부대 용품이 포함된다. 또한 우리 제품군의 각 식품 분야로

다양한 종류와 패키지 사이즈로 구성된 스낵 및 특수 식품들로 이루어진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쉐퍼시스템즈는 시스템 컨셉을 적용해 포장 물품 및 소형 부품을 위한 스토리지 및 효율적인 피킹 프로세스를 최적화했다.

부슈만 총책임자는 “ 우리는 직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디든 경제적으로 유리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 쉐퍼시스템즈의 다양한 주문 요구사항을 위해 여러 피킹 영역 방향으로 EDC에서 다양한 제품군의 회전율을 높이는데 이상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쉐퍼시스템즈는 운반 시스템을 기존 창고 영역에 직접 연결해 다중-사용자에 걸맞은 창고 복합체를 만들었다. 쉐퍼시스템즈 프로젝트 매니저인 마티아스 하우슬러(Matthias H ußler)는 "동일 선상에서의 복잡한 프로세스는 전체적인 물류 흐름에 통합된다. 예를 들어, 입고 영역은 철 소재의 2중 플랫폼 구조로 덮여있다. 레벨 0에서 팔렛트에 전달된 상품은 창고관리시스템(WMS)의 사양에 따라 처리, 기록, 보관, 운반까지 모두 운영된다.

등록 절차 이후에 지게차는 배송된 물품을 먼저 5천840개의 임시 보관소가 있는 10개의 좁은 통로로 구성된 창고로 운송한다. 이 창고는 소량 보관을 위한 보급 및 전체 팔레트의 공급 역할을 한다. 판촉물을 직접 공급하기 위해 약 300개의 팔레트 적재장소가 있는 랙 시스템이 설치됐다.

준비 작업 구간에 파레트의 자동화 프로세스를 위해 지게차는 팔레트를 적재 플랫폼의 하위 레벨의 팔레트 운반 시스템으로 전달한다. 팔레트는 출고 영역 위의 플랫폼에서 2개의 운송 캐리지로 이송된다.

이 캐리지는 2개의 운반 컨베이어를 통해서 팔레트를 24개의 리프트로 전달된다. 리프트는 상품 플랫폼의 상위 레벨에 있는 12개의 디팔레타이징(depalletization) 지점으로 팔레트를 운반한다. 각 작업 구간에는 두 개의 리프트가 제공된다. 디팔레타이징 작업 구간에서 상품을 분리하기 위해 작업 구간에는 3층 이송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중앙 레벨에서는 비어 있는 빈이 공급돼 채워진 빈은 맨 하위 레벨에서 제거되고 이미 사용된 빈은 맨 위의 벨트 컨베이어에서 제거된다. 운반 시스템은 분리된 품목 또는 패키지를 포함하는 빈을 미니로드 또는 피킹 작업을 위한 8대의 SCS(Sch?fer Carousel Systems) 중 하나로 직접 운반한다.

미니로드는 기능 영역에 따라 2개의 적재 구역으로 구성된다. 약 3만 5천 개의 빈-적재 공간이 있는 3개의 통로가 버퍼 역할을 한다. 여기에서 빠른 운송을 위한 2만 2천300개의 빈-적재 공간이 있는 4개의 피킹 미니로드 통로가 제공된다.

총 7개의 적재 및 반출 기계 유형의 SMC(Schäfer Miniload Crane)은 적재 및 반출을 담당한다. 피킹 미니로드의 하위 레벨에는 뒤에서 보충할 수 있는 동적 채널을 포함해 피킹 스테이션이 설치됐다. 스테이션은 PBL(Pick by Light) 시스템이 장착된 개별 컨베이어로 분리돼 있다.

하우슬러(Häußler) 프로젝트 매니저는“이 디자인은 짧은 도보 거리 안에서 피킹 작업을 용이하게 한다. 자동 카톤 설치기는 주문 시작 시 양쪽에 라우팅 레이블이 전달되는 카턴을 제공한다. 라벨이 붙은 특정 카톤은 연속적인 수직 컨베이어로 순환 이송 시스템으로 운반된다. WMS와 통합된 스캔 기술은 주문 피킹에 필요한 스테이션에서 카톤이 중지되도록 세팅했다. PBL 시스템의 픽 구간에는 피커에 해당 칸과 피킹 수량이 표시된다.

피킹 상태를 확인한 후 카톤은 운반 섹션의 다음 구간으로 옮겨진다. 피킹 작업이 완료되면 카톤은 자동 포장 테이프 씰링돼 중량 확인 후에 배송 레이블을 부착한다. 운반 시스템은 카턴을 운반 영역의 중력 롤러 컨베이어 또는 임시 보관용 카톤 처리작업을 위해 특별히 장착된 2개의 SCS 중 하나로 직접 운송된다. 서로 다른 피킹 영역에서의 배송 카톤이 취합돼 임시로 보관된다.

쉐퍼시스템즈(SSI SCHAEFER), 프레스네프(Fressnapf) 생산성 두 배 향상에 기여


프레스네프는 피킹 미니로드 외에도 추가로 8개의 피킹 SCS에서 사용 가능한 중속에서 저속 물류를 위한 1만 개 이상의 적재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SCS는 2단계에 위치하며 각각 동적 피킹 프로세스를 위한 PTT(Pick to Tote) 작업 영역을 구축했다.

작업자는 상자를 순서대로 받고 최대 7개의 주문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피킹이 완료되면 배송 카톤이 다시 압축되고 자동으로 밀봉돼 배송 레이블이 부착된다. 또한, 6개의 CEP 작업 구간 중 하나에서 완료된 후에 바로 전자상거래 고객들을 위한 배송 카턴을 나선형 컨베이어와 특별히 설계된 중력 롤러 컨베이어를 사용해 물품 반출 구역으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에 전자 상거래에도 사용될 수 있다.

상점 납품을 위한 주문은 전체 주문 통합을 위해 다운스트림 통합 버퍼로 전달된다. 상점에 맞춰진 팔레타이징을 위해 8천700개 이상의 적재 장소를 포함하는 동시에 수동 팔레타이징을 위한 주문 카톤은 출고 영역의 총 50개 운송 레인으로 직접 운반될 수 있다. 여기에서 다른 적재 구역의 파레트화된 부피가 큰 품목과의 주문 통합이 발생한다.

크리스찬 부슈만은 "쉐퍼시스템즈는 필요한 가용성과 피킹을 위한 높은 클록 속도(clock rate)를 보장한다"라며 "결과적으로 효율성, 생산성 및 고객 서비스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부피에 최적화한 배송과 같은 기능으로 비용 구조가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됐다. 특히 인체 공학적 작업대 덕분에 직원들의 작업 환경이 훨씬 더 편안해진 점에 대해 매우 행복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8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