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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테크, 기술력만이 세계시장에서 살 길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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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테크, 기술력만이 세계시장에서 살 길

단가인하로 금형인들과 고통분담 나서

기사입력 2016-10-19 14: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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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테크, 기술력만이 세계시장에서 살 길


[산업일보]
세계적으로 불황이 계속되면서 우리나라 제조업 역시 그 영향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금형업계의 경우 그 고통의 크기가 다른 산업분야보다 더욱 커 이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자리잡고 있는 프레스․금형부품 전문기업인 부광테크는 최근 어려움에 처한 금형인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단가인하를 단행, 금형인들의 어깨에 놓인 짐을 한결 가볍게 해주고 있다.

창원시 CECO에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KIMEX 2016에 참가한 부광테크는 최근 금형 시장을 고려하고, 고객만족을 높이고자 자체 기존 단가인하를 실시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해 금형인들의 동반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부광테크, 기술력만이 세계시장에서 살 길


이번 전시회에서 코아유니트를 출품한 부광테크는 기존 제품들과 차별된 특허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기존 코아유니트와 더불어, 유니버셜 코아유니트, 워터공급 코아유니트 등과 같이 부광만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다수 선보였다.

부광테크 관계자는 “기술력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는 비결이라고 생각해, 지속적인 기술력 개발을 중심으로 투자를 해왔으며, 다수의 특허기술을 갖고 있다”며, “기술력 개발을 위한 방법으로, 특허개발 및 국내 해외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해, 해외 시장조사 및 바이어 미팅으로 새로운 기술력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광테크는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현재 '캠 슬라이드 유니트 세트'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곧 이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6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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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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