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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무인이동체 기술혁신 주역, ‘UWC X CIMEX 2026’서 정부 포상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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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무인이동체 기술혁신 주역, ‘UWC X CIMEX 2026’서 정부 포상

과기정통부·산업부·국방부·해수부 장관상 17점 수여

기사입력 2026-08-25 14: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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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무인이동체 기술혁신 주역, ‘UWC X CIMEX 2026’서 정부 포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상 수상 기념사진. 왼쪽부터 한국기계연구원 김지철 책임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태형 선임기술원, 시상자로 나선 과기정통부 이우진 과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최성찬 책임연구원, 서울대학교 김낙완 교수

[산업일보]
드론‧자율주행모빌리티‧무인선박 등 무인이동체는 첨단 산업과 방산 분야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흐름 속에서 독자 핵심 기술 개발과 생태계 조성이 강조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 무인이동체 산업 발전을 이끈 유공자들을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코엑스(COEX)에서 25일 열린 ‘2026 무인이동체 X 민군협력 엑스포(UWC X CIMEX 2026)’에서는 같은 날 열린 개막 행사에서 기업‧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정부 포상은 무인이동체 산업이 기체 개발에서 응용기술까지 아우르는 산업생태계로 진화하고 있음을 알리고, 기술혁신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상은 한국기계연구원 김지철 책임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최성찬 책임연구원, 서울대학교 김낙완 교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태형 선임기술원이 받았다.
[포토뉴스] 무인이동체 기술혁신 주역, ‘UWC X CIMEX 2026’서 정부 포상
기념사진 촬영 중인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명재 선임연구원, 켄코아에너텍 관계자, 연합정밀 김은주 대표이사, 시상자로 나선 산업부 김의중 제조산업정책관, 신일정보기술 관계자, 태경전자 안혜리 대표이사, 대한항공 김정훈 과장

산업통상부 장관상은 단체 부문에서 신일정보기술과 켄코아에너텍이, 개인 부문에서는 대한항공 김정훈 과장, 태경전자 안혜리 대표이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명재 선임연구원, 연합정밀 김은주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포토뉴스] 무인이동체 기술혁신 주역, ‘UWC X CIMEX 2026’서 정부 포상
국방부 장관상 수상 기념사진. 왼쪽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한림 교수, 대한항공 이현석 차세대무인기개발센터장, 국방부 황요비 과장(시장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전숙현 국방통신융합팀장, 현대로템 어성필 체계공학센터장, 육군본부 김성엽 소령

국방부 장관상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한림 교수, 대한항공 이현석 차세대무인기개발센터장, 현대로템 어성필 체계공학센터장, 육군본부 김성엽 소령,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전숙현 국방통신융합팀장에게 돌아갔다.
[포토뉴스] 무인이동체 기술혁신 주역, ‘UWC X CIMEX 2026’서 정부 포상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한 볼시스 강진일 대표이사(왼쪽)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박대길 선임연구원(오른쪽)이 시상자로 나선 해수부 이민석 과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상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박대길 선임연구원과 볼시스 강진일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포토뉴스] 무인이동체 기술혁신 주역, ‘UWC X CIMEX 2026’서 정부 포상
산업부 김의중 제조산업정책관

이 자리에서 산업통상부 김의중 제조산업정책관은 “무인이동체는 국방‧안보 영역에서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해 민간에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라며 “국방의 첨단화와 산업의 혁신을 동시에 이끄는 대표적 민군 겸용 기술임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상당한 초기 자본과 첨단 기술이 필요한 무인이동체 산업을 기업 혼자만의 힘으로 키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정부의 초기 시장 수요 창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부를 비롯해 다양한 정부 부처의 무인이동체 산업 육성‧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무인이동체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의 공급망 안정화, 데이터 축적과 활용, 자유로운 실증을 허용하는 규제 혁신 등 많은 과제가 남아 있으며, 다양한 기술 융합의 총화인 무인이동체 산업 증진을 위해 부처 간 많은 장벽을 허물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김 정책관은 “무인이동체 산업에서는 국방부가 경제 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산업 부처, 산업부는 안보 부처라고 생각한다”라며 “산업부부터 더 열린 마음으로 함께 산적한 문제를 풀어 나겠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무인이동체 기술혁신 주역, ‘UWC X CIMEX 2026’서 정부 포상
과기정통부 이우진 과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우진 미래전략기술정책과장도 “무인이동체는 AI가 두뇌가 되고 6G와 위성 통신이 신경망이 되며 첨단 센서 및 반도체가 감각기관이 되는 대표적 융합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인공동체 분야 전문가 및 기업들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기술 파트너와 시장 가능성을 동시에 발견하는 기회를 만나길 바란다”라며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무인이동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업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UWC X CIMEX 2026은 ‘EV트렌드코리아(EV TREND KOREA) 2026’ 및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과 함께 ‘퓨처 모빌리티 위크(Future Mobility Week)’로 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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