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틱 AI, 피지컬 AI까지 산업 현장의 AI 적용 흐름을 살펴보는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6(AI SUMMIT SEOUL & EXPO, AISE)’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DMK글로벌 공동 주최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과 그랜드볼룸에서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도입을 넘어선 AI의 실질적 업무 수행’을 주제로 7개국 118개사가 307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 피지컬 AI를 비롯해 산업별 AI 솔루션이 전시된다.
전시장에는 시게이트, 어도비, 오라클, HP, 젠스파크 등이 참가해 제조 AX, 물류 자동화, 금융·헬스케어 AI 등 산업별 솔루션을 선보인다.
AI 기술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EX-Zone(AI 체험존)’에서는 샷에이아이의 스포츠 동작 분석과 에이아이태권도의 품새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존에는 중국 애지봇(AgiBot), 푸두 로보틱스(Pudu Robotics) 등이 참여해 로봇 구동과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다.
전시장 내 센터 스테이지에서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의 ‘AI에서 AGI로: 에이전트가 바꾸는 일과 미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사흘간 국내외 대표 연사들의 세션이 이어진다.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AI 현장 적용 워크숍’도 열린다. 제품 기획과 마케팅, 인사관리(HR) 등 직무별 AI 활용 사례와 실습 교육으로 구성된다.
기업 간 B2B 프로그램인 ‘AI 비즈니스 커넥팅’도 진행된다. AI 기술기업과 대기업·중견기업·투자사 등 80여 개사가 참여해 200여 건의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AI 스타트업 데모데이 피칭 포럼과 투자 유치를 위한 IR 매칭 데이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