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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시황] 美 독립기념일 휴장…달러 약세에 비철금속 강세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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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시황] 美 독립기념일 휴장…달러 약세에 비철금속 강세

고용 둔화에 긴축 우려 완화…알루미늄 공급 정상화 전망엔 신중론

기사입력 2026-07-06 07: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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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시황] 美 독립기념일 휴장…달러 약세에 비철금속 강세

[산업일보]
미국 금융시장은 3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 대체 휴일로 휴장했다. 전날 발표된 부진한 고용지표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비철금속 시장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2일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시장 기대를 밑돌면서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다소 낮아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2월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을 22.7%**로 반영했다. 이는 전날 **16.7%**보다 높아진 수치다.

투자심리가 안정되면서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2.65% 하락한 16.15를 기록했다.

비철금속 시장에서는 달러 약세가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알루미늄은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공급 정상화 속도에 대해서는 시장의 평가가 엇갈렸다.

씨티(Citi)는 최근 보고서에서 중동 지역 알루미늄 공급이 단기간 내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공급이 정상화되더라도 늘어나는 수요를 단기간에 충족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ANZ의 다니엘 하인스 선임 원자재 전략가는 "달러 약세와 긴축 우려 완화가 투자심리를 개선하며 산업용 금속 가격을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구리도 상승했다.

최근 기술주 조정에도 중국 제조업 경기 회복이 수요 기대를 뒷받침했다.

중국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제조업 활동이 지난 달까지 7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구리 수입 수요를 보여주는 양산(Yangshan) 구리 프리미엄도 2025년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하며 중국 실수요가 견조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통화정책 부담이 완화되는 가운데 중국 제조업 회복과 실물 수요가 비철금속 가격의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료: NH농협선물
※ 본 자료는 투자 판단 참고용이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세계 최대 금속선물거래소인 London Metal Exchange(런던금속거래소) 동향과 협단체 동향을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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