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객들이 다축 동기 제어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산업일보]
산요전기코리아(SANYO DENKI)가 ‘세미콘 코리아 2026(SEMICON KOREA 2026)’에 참가해 서보시스템을 활용한 다축 동기 제어를 시연했다. 전시는 서울 코엑스(COEX)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됐다.
시연은 모션 컨트롤러 및 확장 I/O 모듈, 2축 일체 서보앰프, 수평·수직축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모션 컨트롤러와 2축 일체 서보앰프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제품이다.
모션 컨트롤러
모션 컨트롤러의 경우 최대 32축 동시 제어를 지원한다. 또한 ‘드라이브 레코드’ 기능이 탑재돼, 카메라를 연동하면 이상 증상 발생 시 영상과 데이터로 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2축 일체 서보앰프
2축 일체 서보앰프는 하나의 장비로 2개의 축을 제어할 수 있어, 단축 서보앰프보다 설치 면적을 38%가량 줄이고 복잡한 배선 구조도 간소화할 수 있다.
산요전기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연산 속도가 2배 정도 향상돼 고응답성을 구현할 수 있다”라며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칩 반송 작업에 활용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