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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에너지, 경기도 아파트 3곳에 태양광 발전소 준공… “年 6천만 원 아낀다”
김우겸 기자|kyeo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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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에너지, 경기도 아파트 3곳에 태양광 발전소 준공… “年 6천만 원 아낀다”

여주·양주·시흥 등 3개 단지 총 395 kW 규모… 승강기·조명 등 공용 전기료 절감

기사입력 2026-01-29 18: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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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에너지, 경기도 아파트 3곳에 태양광 발전소 준공… “年 6천만 원 아낀다”

[산업일보]
치솟는 물가와 전기요금 인상으로 아파트 관리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입주민의 주머니 사정을 덜어주는 ‘에너지 복지’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CTR에너지(씨티알에너지)는 경기도 내 공동주택 3곳에 총 395 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정부 보조금과 경기도의 재정 지원이 투입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각 단지는 초기 설치비 부담을 대폭 낮추면서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

준공 대상지는 ▲여주역우남퍼스트빌아파트(8개 동·149.94 kW) ▲옥정중앙역중흥S-클래스 센텀시티3블록(6개 동·146.88 kW) ▲시흥장현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6개 동·97.92 kW) 등 3개 단지다.

새로 설치된 태양광 모듈은 각 아파트 옥상 유휴 부지에 배치됐으며, 동별로 15~30 kW급 용량을 갖췄다. 여기서 생산된 전기는 승강기 운행이나 복도 및 지하 주차장 조명 등 입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용부 전력으로 우선 공급된다.

시공사 측은 395 kW 설비가 연간 약 519 M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6천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달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공동주택 관리비가 전년 대비 4.1% 상승한 상황에서, 자체 발전 설비는 관리비 인상을 억제하는 ‘방파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CTR에너지, 경기도 아파트 3곳에 태양광 발전소 준공… “年 6천만 원 아낀다”
CTR에너지가 시공한 경기도 내 아파트 옥상 태양광 발전설비 전경

회사 측은 시공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철저한 사전 현장 조사와 구조 검토를 거쳐 발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배치를 적용했으며, 국산 저탄소 인증 모듈과 고효율 인버터 등 검증된 기자재를 사용했다. 또한 전국 단위 지사 네트워크를 통해 유지·보수까지 직접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기업은 2015년부터 서울, 경기, 전북, 제주 등 전국 22개 아파트 단지에 약 5,200 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보급하며 공동주택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공 능력을 입증해왔다.

업체 관계자는 “공동주택 태양광은 입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에너지 복지”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에너지 솔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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