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G 넘어 6G로…“차세대 통신 기술 준비할 시점”

승현준 삼성리서치 사장 “6G,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융합할 것”

기사입력 2022-05-16 07:10:2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5G 넘어 6G로…“차세대 통신 기술 준비할 시점”
승현준 삼성리서치 사장(제1회 ‘삼성 6G 포럼(Samsung 6G Forum)’ 영상 캡처)

[산업일보]
“지금이 6G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믿는다. 과거 세대를 통해 봤듯이 6G 형성에는 오랜 시간, 많은 논의와 협력이 필요할 것이다”

승현준 삼성리서치 사장은 삼성전자가 1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1회 ‘삼성 6G 포럼(Samsung 6G Forum)’에서 이같이 말했다.

5G를 잇는 다음 세대의 통신 기술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에서 6G 기술 선점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할 수 있다.

승현준 사장은 “초광대역, 초저지연, 초지능화, 초공간적 특성을 갖게 될 6G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융합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인공지능(AI), 로봇 공학 등의 혁신적인 기술들은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6G로 나아가는 세 가지 주요 메가트렌드도 언급했다. 커넥티드 기계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른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의 증가, 인공지능 및 기계 학습을 이용한 복잡성 관리로 성능 개선 및 투자‧운영비용 감소, 소프트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엔티티(Entity) 시행 보편화가 메가트렌드다.

승 사장은 6G 비전으로 모든 사람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 제공을 언급하면서, 6G 서비스로 초실감 확장현실(XR), 고정밀 모바일 홀로그램, 디지털 복제도 강조했다.

그는 “통신 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센싱, 이미징, 디스플레이, 인공지능 같은 다른 기술 덕분에 가능해질 6G 서비스는 인간과 사물 간의 초연결을 통해 소개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6G는 엄청난 양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 초고속 데이터 전송률과 초저지연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구조적 측면에서는 “의사소통과 컴퓨터 조작의 융합을 가능하게 하고 새로운 네트워크 엔티티를 지원해야 한다”면서 “오픈된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를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6G 기술을 다루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6G 무선 인터페이스, 6G 지능망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추천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