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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닉스, 서울에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구축…2030년 RE100 달성 선언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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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닉스, 서울에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구축…2030년 RE100 달성 선언

장혜덕 에퀴닉스 코리아 대표 “하이퍼스케일 기업 요구 사항 처리 및 상호연결 기능 활용 가능”

기사입력 2022-03-04 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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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에퀴닉스(Equinix)가 한국에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하이퍼스케일 기업이 활용 가능한 xScale 데이터 센터 구축 계획과 2030년 RE100 달성 선언을 발표했다.

에퀴닉스는 3일 ‘에퀴닉스 xScale 데이터 센터 설립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비즈니스 비전을 밝혔다.

이날 에퀴닉스 제레미 도이치(Jeremy Deutsch)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에 데이터 센터를 추가 설립함으로써, 에퀴닉스의 지속가능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퀴닉스, 서울에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구축…2030년 RE100 달성 선언
장혜덕 에퀴닉스 코리아 대표 / 사진=에퀴닉스 xScale 데이터 센터 설립 온라인 기자간담회 화면 캡처

이어 한국에 설립할 xScale 데이터 센터에 대해 발표한 장혜덕 에퀴닉스 코리아 대표는 한국IDC의 ‘2021년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 전망 보고서’를 인용, 한국의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2025년에 약 2조2천억 매출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면서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의 가속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 등이 국내에 리전(Region)을 구축하면서 한국의 클라우드 시장이 함께 성장세를 나타냄에 따라, 하이퍼스케일 기업에 걸맞는 규모의 공간과 서비스가 요구된다는 것. 또한, 국내 기업 및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의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에 힘을 실으려면 하이퍼스케일 디지털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마존, 구글, IBM 등 익숙한 대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은 그들만의 기술 운영 요건과 가격 요구 사항이 있다고 강조한 장혜덕 대표는 “xScale 데이터 센터는 이들의 요구 사항을 처리할 수 있고, 하이퍼스케일이 아닌 기업에는 클라우드 플랫폼과 바로 연결해 지연시간을 줄여 강력한 연결성을 확보하는 상호 연결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퀴닉스, 서울에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구축…2030년 RE100 달성 선언
사진=에퀴닉스 xScale 데이터 센터 설립 온라인 기자간담회 화면 캡처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기업과 협력 관계 형성 ▲한국의 클라우드 수요 증가 ▲중요해지는 상호 연결 기능 등의 이유로 에퀴닉스가 한국에 계획 중인 xScale 데이터 센터는 총 2개다.

현재 서울에 2억1천만 달러를 투자해 6천600㎡의 코로케이션 공간과 22MW 전력 용량을 제공하는 SL2x를 최근 착공했으며, 2023년 4분기 중 완공한다. SL3x는 약 1년 뒤 착공 예정이다. 에퀴닉스는 한국 외에도 글로벌 국가 36개 도시에 xScale 데이터 센터를 확장하며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제공기업의 늘어나는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한편, 장혜덕 대표는 기업의 RE100 선언과 관련해 “에퀴닉스는 이미 91% 이상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며 “SL2x에도 일부분에 연료전지 탑재 설계를 포함했고, 재생에너지 기반의 직접 전력 구매, 재생에너지 자격 인증서 등 데이터 센터의 탄소저감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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