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시대관
광화시대 콘텐츠 체험 통합 알림터에 안내된 정보
[산업일보]
서울지하철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서울지하철 시대관’이 4일 5호선 광화문역 내에 문을 열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광화문 일대를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등의 실감형 콘텐츠 체험 공간으로 만드는 ‘광화시대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됐다.
서울지하철 시대관 옆에 자리한 '광화시대 콘텐츠 체험 통합 알림터'는 콘텐츠 체험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 또는 안내한다. 시민들이 광화시대 프로젝트의 실감형 콘텐츠(광화수, 광화담, 광화경)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마트폰, AR 기기 등을 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