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 모습
[산업일보]
당초 5월 개최예정이던 경남 최대의 기계산업 종합전시회인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2) 행사가 7월로 연기됐다.
한국국제기계박람회 전시사무국 측은 "5월17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가사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시일정을 부득이하게 연기했다"라고 밝혔다.
사무국 측은 보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전시회로 치르기 위해 오는 7월26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제2전시장에서 열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국내 100개사 300부스, 해외 40개사 100부스 규모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