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객이 MR 솔루션 장비를 착용해 건설 현장의 홀로그램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다.
3차원 토공관리 시스템을 체험하고 있는 참관객
참관객이 스마트 센서 등을 부착할 수 있는 건설기계에 탑승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산업일보]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1)’에서 참관객이 스마트 건설기계·장비를 체험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발전하면서 건설기계산업은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3차원 매핑(3D Maping) 등 다양한 기술을 건설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 건설기계·장비 체험존을 운영한 ㈜빌딩 포인트 코리아(Building Point Korea) 이지인 차장은 “MR 솔루션 장비를 이용하면 작업 현장에서 홀로그램 데이터를 정렬해 잠재적 간섭 이슈 등을 식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10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2, 3홀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는 12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