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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글로벌 IT기업, 반도체 독자 개발 추진 중

韓 파운드리 기업, 협력관계 구축해 시장 점유율 확대해야

[산업일보]
기존 팹리스(Fabless) 기업이 아닌 글로벌 IT기업을 중심으로 독자적 반도체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파운드리 시장 확대를 위한 국내 기업의 적극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됐다.

산업연구원(KIET)이 최근 발표한 ‘미래전략산업 브리프 20호’ 보고서를 살펴보면, 미국,중국 등 주요국의 글로벌 거대 IT기업은 자사 제품에 탑재하기 위한 전용 반도체의 직접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美·中 글로벌 IT기업, 반도체 독자 개발 추진 중


보고서는 미국의 한 대기업이 데이터센터용 독자 CPU를 개발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에 활용하는 등 다수의 전용 칩 개발을 완료했으며, 네트워크 처리용, 내·외부 스토리지 처리용 등의 카드를 제어하는 전용 칩도 개발 중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중국의 한 기업은 현재 자사의 인공지능(AI) 기술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두 종류의 AI 반도체를 개발 중이며, 올해 하반기 양산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非반도체 기업들이 반도체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자사 제품에 탑재하고자 하는 목적은 자사 제품의 고성능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라는 점이 공통적인 배경이다. 독자 개발을 통해 기존 범용 반도체의 기능적 한계를 돌파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보고서는 파운드리 시장 확대를 예상하며, 국내 기업에는 파운드리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사업 기회라고 분석했다.

또한, 팹리스와 파운드리의 파트너십(Partnership) 강화는 시장 점유율과 직결된다며, 파운드리 他업체와 투자 경쟁을 피하고 새로운 팹리스 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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