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 후지쯔 스마트 팩토리 프레임워크에 씽웍스 및 뷰포리아 통합 후지쯔, PTC와의 협력 통해 SI로서 기존 고객 관계 확장 PTC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후지쯔 아메리카와 사물인터넷(IoT) 및 증강현실(AR) 기술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프레임워크 통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후지쯔는 시스템 통합업체로서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프레임워크에 PTC의 산업용 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 및 증강현실 플랫폼 뷰포리아(Vuforia®)를 통합해 제조 고객들의 기술 격차를 낮추고, 새로운 업무 방식을 구현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후지쯔 스마트 팩토리 프레임워크는 씽웍스(ThingWorx)와 결합해 공장의 작업 현장 효율을 유지함으로써 고객이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이루고 정체된 자산을 재배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뷰포리아 증강 현실(Vuforia AR) 플랫폼을 더함으로써 일선 작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서로 다른 각 분야에서 탄력성과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폴 브레스나한(Paul Bresnahan), 후지쯔 아메리카(Fujitsu America, Inc.) 제조 부문장은 ‘PTC와의 협력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사업 환경 속에서 제조업체들의 성장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캐서린 니커(Catherine Kniker), PTC 부부문장 겸 사업 개발 글로벌 부문장은 ‘후지쯔와 PTC 양사는 디지털 공장을 향한 마이그레이션에 수반되는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 계획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PTC코리아는 플래티넘 파트너 디지테크, E3PS 및 국내 공인 총판 디모아와 협력해 스마트팩토리 활용 사례를 확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PTC, 후지쯔 스마트 팩토리 프레임워크에 씽웍스 및 뷰포리아 통합

후지쯔, PTC와의 협력 통해 SI로서 기존 고객 관계 확장

기사입력 2021-04-13 16:43:52

[산업일보]
PTC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후지쯔 아메리카와 사물인터넷(IoT) 및 증강현실(AR) 기술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프레임워크 통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후지쯔는 시스템 통합업체로서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프레임워크에 PTC의 산업용 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 및 증강현실 플랫폼 뷰포리아(Vuforia®)를 통합해 제조 고객들의 기술 격차를 낮추고, 새로운 업무 방식을 구현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후지쯔 스마트 팩토리 프레임워크는 씽웍스(ThingWorx)와 결합해 공장의 작업 현장 효율을 유지함으로써 고객이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이루고 정체된 자산을 재배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뷰포리아 증강 현실(Vuforia AR) 플랫폼을 더함으로써 일선 작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서로 다른 각 분야에서 탄력성과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폴 브레스나한(Paul Bresnahan), 후지쯔 아메리카(Fujitsu America, Inc.) 제조 부문장은 ‘PTC와의 협력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사업 환경 속에서 제조업체들의 성장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캐서린 니커(Catherine Kniker), PTC 부부문장 겸 사업 개발 글로벌 부문장은 ‘후지쯔와 PTC 양사는 디지털 공장을 향한 마이그레이션에 수반되는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 계획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PTC코리아는 플래티넘 파트너 디지테크, E3PS 및 국내 공인 총판 디모아와 협력해 스마트팩토리 활용 사례를 확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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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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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