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년 인도, 수입 규제 완화 및 외국인 투자 확대 노력…경기 회복 전망

소비 회복세에 외국인 투자도 증가…인도 정부, 인프라 프로젝트 재개

[산업일보]
2018년 11월 인도 NFBBC 구제금융 이후 대출 규제 강화로 민간소비가 위축되면서 2019년 상반기 인도의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고 실업자가 증가했다. 3분기에도 경제성장률이 하락했지만, 정부의 꾸준한 금리 및 법인세 인하 등 친기업 정책 추진과, 주춤했던 소비가 10월 축제 시즌을 맞아 상당 부분 회복되면서 외국인 투자도 증가, 2020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20년 인도, 수입 규제 완화 및 외국인 투자 확대 노력…경기 회복 전망

KOTRA의 ‘인도 경제 2019년 요약 및 2020년 전망’ 보고서는 IMF 등 주요 기관이 2020/21 회계연도 기준으로 인도가 6.2%에서 7%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계무역기구(WTO)는 2019/20 회계연도 수출입이 각각 5.4%, 4.4%로 전년 성장 대비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2020/21 회계연도 수출입은 7.9%, 6.7%로 성장세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 중앙은행은 증세 철회를 포함한 대규모 민간 부양책 제시 및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며 6.4%로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으며, 인도 정부 경제 수석고문도 인도의 경기 침체가 일시적인 현상이며 경제가 다시 회복할 것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가구소비지출이 연평균 13% 증가하는 등 소비가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정부는 지연됐던 인프라 프로젝트를 재개했다.

2019년 12월 31일 인도 재무부는 2025년까지 5조 달러의 경제 규모를 달성하기 위해 102조 루피(한화 약 1천653조 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 계획 중 59조 루피(한화 약 958조 원) 규모의 추가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GST 개정, 산업분야별 정책 재수립 등 경기회복방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업친화적 정부정책 시행, 보호무역, 인프라 구축 등의 효과로 경제 회복을 꾀하고 있다.

KOTRA의 오윤식 인도 뉴델리무역관은 보고서를 통해 ‘인도는 주요 신흥국 중 베트남, 중국과 함께 6%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이 전망된다’라며 ‘2026년 명목 GDP는 약 5조 달러로 독일을 제치고 세계 4위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8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