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윙배너

크레아폼 “3D 스캐너,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잠재력 큰 시장”

4차 산업혁명의 필수 ‘데이터’ 입력 장치 ‘스캐너’

[산업일보]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에 필수적인 요소다.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같게 만드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도 데이터가 있어야 성립할 수 있다. 현실의 데이터를 가상의 공간으로 옮길 수 있는 입력 장치 중 하나인 스캐너는 평면적인 2D를 넘어 3D로 입체적인 물체까지 가상의 공간으로 이동시킨다.

크레아폼(Creaform)은 전자기기 및 전기장치 글로벌 제조회사 아미텍(AMETEK)의 자회사로 휴대용 3D 스캐너를 개발, 제조, 판매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5일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신제품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크레아폼은 기존의 제품보다 업그레이드 된 휴대용 산업용 3D 스캐너 ‘핸디스캔 블랙(HandySCAN BLACK)’과 ‘고!스캔 스파크(Go!SCAN SPARK)’ 2종을 선보였다.

크레아폼 “3D 스캐너,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잠재력 큰 시장”
크레아폼 관계자가 신제품 시연을 하고 있다.

크레아폼 측에 따르면,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한 ‘핸디스캔 블랙’은 기존 제품보다 해상도가 4배 향상됐으며, 측정 속도는 3배 더 빨라졌다. 공간 정확도와 정밀도 역시 향상됐으며, 즉각적으로 메쉬 파일이 생성돼 중간 수정이 가능하고, 스캔 적정 거리 위치를 피드백해 주는 시스템 등을 통해 스캐너 엔지니어가 모든 작업을 스캐너만 들고 할 수 있도록 완성됐다.

또한 블루 레이저 테크놀로지를 이용, 스캔을 하려면 별도의 전처리 과정을 거쳐야 했던 검은색 혹은 광택이 나는 제품들도 번거로운 과정 없이 바로 스캔이 가능하다.

‘고!스캔 스파크’는 99개의 화이트 라이트 스캐닝 라인을 장착해 넓은 스캐닝 영역을 확보할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해상도가 4배 향상됐고, 3배 빨라진 측정 속도로 고품질의 스캔 데이터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다.

크레아폼 “3D 스캐너,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잠재력 큰 시장”
Patrice Parent 크레아폼 APAC 지역 매니저

이날 신제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크레아폼의 APAC 지역 매니저 Patrice Parent는 “4차 산업혁명은 결국 데이터다”라며 “3D 스캐너를 이용하면 제품 자체의 데이터를 3D로 저장해둘 수 있어 실물 데이터의 경향성을 예측할 수 있으며, 문제점이 발생할 시 즉각적으로 개선 및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3D 스캐너는 역설계, 품질관리, 비파괴검사, 제품개발 및 수치해석 등 제품 개발 라이프 사이클의 거의 모든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자동차, 항공우주, 가전제품, 중공업, 의료, 제조, 석유가스, 발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크레아폼의 이재찬 차장은 “최근에는 VR/AR 콘텐츠와 관련해서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 3D 스캐너는 어느 분야에만 쓰인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시장”이라고 덧붙였다.

0 / 1000

주소 : 08217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업무A동 7층 | TEL : 1588-0914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00317 | 등록일자 2007년 1월29일

발행인 · 편집인 : 김영환 | 사업자번호 : 113-81-39299 | 통신판매 : 서울 구로-1499 | 발행일자 : 2007년 7월 2일

로고

로고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