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성금으로 저소득가정 아동 전방위로 적극 지원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14일,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장학지원 성금 기탁식’을 갖고 1억 1천만 원 상당의 성금을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은 “학교 현장을 통해 아동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교육청과의 협업은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들을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며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좋은 인성을 갖춘 훌륭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굿네이버스가 지원하는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관련 내용으로는 경제적으로 여러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초등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아이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조식지원사업’, 심리적인 성장을 위한 ‘심리정서지원사업’ 등이 포함된다. 특히 심리정서와 관련된 프로그램의 경우, 전국에 있는 좋은마음센터와 연계하여 실질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은 “굿네이버스에서 기탁해주신 장학금과 좋은마음 인성학교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자원과 적극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NGO 단체로, 현재 전문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활발하게 수행하며 소외된 아동과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성금으로 저소득가정 아동 전방위로 적극 지원한다

기사입력 2018-03-15 10:48:15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14일,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장학지원 성금 기탁식’을 갖고 1억 1천만 원 상당의 성금을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은 “학교 현장을 통해 아동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교육청과의 협업은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들을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며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좋은 인성을 갖춘 훌륭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굿네이버스가 지원하는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관련 내용으로는 경제적으로 여러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초등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아이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조식지원사업’, 심리적인 성장을 위한 ‘심리정서지원사업’ 등이 포함된다.

특히 심리정서와 관련된 프로그램의 경우, 전국에 있는 좋은마음센터와 연계하여 실질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은 “굿네이버스에서 기탁해주신 장학금과 좋은마음 인성학교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자원과 적극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NGO 단체로, 현재 전문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활발하게 수행하며 소외된 아동과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