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제식빵전문점이 베이커리 시장의 핫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기존에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토핑으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데다, 가격까지 저렴해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다.
식빵과 잘 어울리는 커피를 함께 판매하는 베이커리카페의 인기도 눈에 띈다. 수제식빵전문점 ‘이츠굿’은 갓 구워낸 식빵과 함께 커피를 선보이며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츠굿은 이러한 기세를 몰아 최근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신제품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상큼한 블루베리와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블루베리치즈식빵’, 흑임자를 사용해 건강을 더한 ‘흑임자식빵’, 녹차와 삼색콩을 넣어 다이어터들에게 인기 있는 ‘녹차삼색콩식빵’, 크림치즈와 양파가 들어가 현대인의 입맛을 제대로 자극하는 ‘어니언치즈식빵’이다.
기존의 천연발효종빵은 퍽퍽한 식감 때문에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많았지만, 이츠굿의 천연발효종식빵은 216시간 배양해 만든 발효종을 사용하는 만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오랜 시간의 수고와 정성을 필요로 하는 만큼 먹음직스러운 빵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츠굿은 수제식빵 전문점답게 매장에서 직접 굽는 18가지 이상의 식빵을 주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단조로운 기본 식빵뿐만 아니라 오징어먹물, 크림치즈, 감자샐러드, 초코 등 독특한 메뉴들을 자랑하며,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케이크, 빙수 등 다양한 디저트라인을 제공해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줄을 서지 않고도 언제나 맛있는 식빵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새벽부터 영업을 준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두고 있다. 그래야 매출이 꾸준히 유지됨은 물론, 소비자들의 불편을 덜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이츠굿 황정섭 대표는 “최근 카페, 베이커리 창업이 증가하면서 차별성 없는 매장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이츠굿은 차별화된 메뉴와 본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다”며 “30년 업계에 종사한 기술진들이 제품 하나하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다른 식빵과는 맛이 확연히 다를 것이라 자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