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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CH 2017] 테라테크, 매년 전시 참가 ‘판매완료’ 행진

기존 제조 판매 틀 벗어나 공작기계 전문 유통업체로 자리매김

기사입력 2017-04-21 12:05:47
[BUTECH 2017] 테라테크, 매년 전시 참가 ‘판매완료’ 행진

[산업일보]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의 바람은 비즈니스를 통한 매출 상승이다. ‘완판’은 꿈도 못 꾼다.

이 가운데 매년 참가하는 전시회마다 ‘판매완료’ 기록을 갱신하며 끝없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기업이 있다. 2005년 7월 창립된 (주)테라테크다. 창립 초기 밴드쏘에서부터 원형톱기계 등 톱기계 및 톱날 등의 절삭가공기계 전문회사로 시작했다. 이후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현재는 유공압 프레스, 유공압 리베팅 머신, CNC 선반 및 밀링, 업라이트, 콘타머신, 정밀가공(CNC) 기계 등 특수산업에 필요한 장비까지 다루고 있다. 톱기계 전문 업체에서 벗어나 공작기계 전반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테라테크는 해외 우수 브랜드와 협력해 국내 제조 생산 라인의 효율성 또한 높여 나가고 있다.

단순 장비 판매에 국한하지 않고, 납품과 설치, 시운전, 교육과 A/S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는 이 회사는 공작기계 전문 유통업체로, 독일이나 유럽의 선진 기술 기계를 한국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각오로 국내 산업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면 적극 참가한다.

[BUTECH 2017] 테라테크, 매년 전시 참가 ‘판매완료’ 행진

테라테크는 오는 5월24일부터 27일까지 BEXCO에서 개최되는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7)에도 참가해 다발 전용 밴드쏘를 출품한다. 이 장비는 특수 바이스를 도입, 다발 절단에 필수였던 용접 및 밴딩 작업이 불필요하게 됐고, 서보 이송 피딩을 적하함으로써 정밀한 절단 치수와 함께 감속기 직렬 방식으로 빠른 절단 작업이 가능해졌다는 게 테라테크 측의 설명이다.

테라테크 김상길 대표는 “신제품 다발 전용 밴드쏘를 전시회에 출품, 국내 밴드쏘 업계에서의 기술력 우위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경남권 지역에 대한 마케팅 강화차원에서 BUTECH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BUTECH 2017] 테라테크, 매년 전시 참가 ‘판매완료’ 행진

김 대표는 “공작기계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놓친 적이 없는 독일의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것이 매출 성장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테라테크는 제품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로도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우리는 각 기종별로 A/S 전문가가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독일 엔지니어들이 직접 관리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에는 30개국 50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관람객만도 약 8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 미래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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