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비기술(주) 김승준 부장
[산업일보]
선비기술은 1989년에 설립됐으며 각종 측정용 센서와 계측 및 제어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각종 센서 신호증폭기, 신호변환기 및 디지털 패널메타 등 Instrumentation 데이터 수집용 하드웨어와 분석용 소프트웨어, Data Acquisition System 등 계측,제어에 관련된 전 품목을 패키지화해 대부분의 품목을 재고로 확보하고 있으며 One-Stop구매를 지향하는 Total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KOFAS2016 전시회에 전시한 주력제품은 자동차 디스크 두께 측정기와 패드 두께 측정기다.

자동차디스크 두께 측정기는 브레이크 디스크의 두께와 Run out 및 패드의 두께 변화량을 정밀하게 자동으로 측정해 제동 시 발생하는 Judder의 원인을 주행 거리 별로 비교, 분석하는데 유용한 브레이크 로터 자동측정 시스템이다.
측정방식은 Capacitance 방식이며 정확도 1㎛의 높은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디스크 두께 측정기는 국내 자동차 완성 업체 및 디스크 업체에서 주로 사용 중이다.
최근 선비기술은 세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중국, 인도, 유럽, 미국 현지에 4개의 지사를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