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트레이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APM부문 리더 기업으로 선정

[산업일보]
사용자 중심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인 다이나트레이스(www.dynatrace.com)는 최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간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APM)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다이나트레이스가 5년 연속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이나트레이스는 지난해까지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까지는 컴퓨웨어로 등재돼왔으며, ‘APM 매직 쿼드런트’가 최초 발간 된 2010년부터 매년 ‘리더’ 기업에 선정된 유일한 기업이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APM 시장은 기타 운영 관리 분야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지난 해 전 세계 APM 시장 규모가 2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2014년 연말 까지 약 10% 성장한 29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다.

가트너는 또한 지난해 APM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던 다이나트레이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APM 시장 판도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이나트레이스는 현재 전 세계 5,800여 개의 기업에 APM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83,000여 명이 활동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APM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다이나트레이스의 존 반 시클렌 부사장은 “지난 5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다이나트레이스의 리더십을 인정받아온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혁신을 향한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며, 특히 최근 비상장기업으로 전환한 만큼 보다 민첩하고 빠르게 시장 혁신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이나트레이스는 최근 브랜드 런칭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APM 시장 리더십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최근 공개된 다이나트레이스 신제품 다이나트레이스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6.0(Dynatrace Application Monitoring 6.0) 및 다이나트레이스 사용자 경험 관리 6.0(Dynatrace User Experience Management 6.0)은 다양한 tier 및 사용자 성능에 관한 모든 데이터 캡처를 통해, 기존의 샘플링 방식에서는 가능하지 않았던 사용자 행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애플리케이션 통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