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산업대전 우수 참가기업]㈜한영넉스
중국 법인 설립 통해 본격적인 중국 내수 시장 공략 중
기사입력 2013-10-26 00:02:36
[산업일보]
온도 조절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한영넉스(대표 한영수, www.hynux.com)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용자 위주의 조작이 쉬운 HMI(Human Machine Interface) 컬러 시리즈를 선보임으로써 경쟁사 대비 특화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1972년 설립된 한영넉스는 제어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온도조절계, 기록계, 카운터·타이머, 패널미터, 타코미터, 근접 및 포토센서, 로터리엔코더, 사인타워 및 경광등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연매출 600억 원을 달성하고 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HMI는 오는 12월 시판 예정으로 기존 제품들이 대부분 흑백이었던 부분을 컬러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사용자 위주의 편의성 개선을 통해 제품 향상을 꾀했다. 탁월한 데이터 처리 능력과 빠른 그래픽 전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심플한 GUI 구성 및 와이드 스크린 적용으로 선명하고 실용적인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현재 한영넉스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으며 베트남, 인도, 독일, 멕시코 등에 대리점 망을 갖췄다. 핵심 부품은 국내에서 주로 생산하지만 30~40% 정도는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한영넉스는 중국에 진출한 이후 향후 중국에서의 시장 전망이 기대됨에 따라 1997년 상해에 중국법인을 설립,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들어갔다.
중국에서는 경제가 발전됨에 따라 제어계측기 산업이 크게 성장함은 물론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공장자동화에 대한 산업계의 니즈도 더불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기존 구형 장비들이 노후화됨에 따라 공장자동화 설비로 빠르게 교체되고 있다는 것이 한영넉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러한 산업계의 움직임은 중국의 일부 경제발전이 급속한 지역에서 시작돼 점차 내륙쪽으로 확장되고 있다. 현재 한영넉스의 중국법인을 통해 이뤄지는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에서 약 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 매출 비중 면에서는 크지 않지만 향후 중국에서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중국내 공장을 통해 만들어지는 제품은 중국의 내수 시장을 겨냥하고 이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과 한국이 인접한 국가라서 서로 비슷한 니즈를 가질 것 같지만 산업의 특성에 따라 국내는 전반적인 품목에 대해 골고루 니즈가 있는 반면 중국은 파워, 센서 등 수요가 많다.
한영넉스 기술영업 조한식 팀장은 “최근 제어기기 관련 산업 경기가 어렵다 하지만 우리 회사는 영업에 크게 지장을 받지 않고 있다”며 “전체적으로는 경기가 침체된 것으로 보이지만 특정 시장은 여전히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3 한국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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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조절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한영넉스(대표 한영수, www.hynux.com)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용자 위주의 조작이 쉬운 HMI(Human Machine Interface) 컬러 시리즈를 선보임으로써 경쟁사 대비 특화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3 한국산업대전 우수 참가기업]㈜한영넉스](http://pimg.daara.co.kr/kidd/photo/2013/10/24/thumbs/thumb_520390_1382575628_78.jpg)
1972년 설립된 한영넉스는 제어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온도조절계, 기록계, 카운터·타이머, 패널미터, 타코미터, 근접 및 포토센서, 로터리엔코더, 사인타워 및 경광등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연매출 600억 원을 달성하고 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HMI는 오는 12월 시판 예정으로 기존 제품들이 대부분 흑백이었던 부분을 컬러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사용자 위주의 편의성 개선을 통해 제품 향상을 꾀했다. 탁월한 데이터 처리 능력과 빠른 그래픽 전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심플한 GUI 구성 및 와이드 스크린 적용으로 선명하고 실용적인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현재 한영넉스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으며 베트남, 인도, 독일, 멕시코 등에 대리점 망을 갖췄다. 핵심 부품은 국내에서 주로 생산하지만 30~40% 정도는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한영넉스는 중국에 진출한 이후 향후 중국에서의 시장 전망이 기대됨에 따라 1997년 상해에 중국법인을 설립,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들어갔다.
중국에서는 경제가 발전됨에 따라 제어계측기 산업이 크게 성장함은 물론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공장자동화에 대한 산업계의 니즈도 더불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기존 구형 장비들이 노후화됨에 따라 공장자동화 설비로 빠르게 교체되고 있다는 것이 한영넉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러한 산업계의 움직임은 중국의 일부 경제발전이 급속한 지역에서 시작돼 점차 내륙쪽으로 확장되고 있다. 현재 한영넉스의 중국법인을 통해 이뤄지는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에서 약 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 매출 비중 면에서는 크지 않지만 향후 중국에서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중국내 공장을 통해 만들어지는 제품은 중국의 내수 시장을 겨냥하고 이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과 한국이 인접한 국가라서 서로 비슷한 니즈를 가질 것 같지만 산업의 특성에 따라 국내는 전반적인 품목에 대해 골고루 니즈가 있는 반면 중국은 파워, 센서 등 수요가 많다.
![[2013 한국산업대전 우수 참가기업]㈜한영넉스](http://pimg.daara.co.kr/kidd/photo/2013/10/24/thumbs/thumb_520390_1382575968_46.jpg)
▲㈜한영넉스 기술영업 조한식 팀장
한영넉스 기술영업 조한식 팀장은 “최근 제어기기 관련 산업 경기가 어렵다 하지만 우리 회사는 영업에 크게 지장을 받지 않고 있다”며 “전체적으로는 경기가 침체된 것으로 보이지만 특정 시장은 여전히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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