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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중동전쟁에도 3월 생산·소비·투자 증가세 유지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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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중동전쟁에도 3월 생산·소비·투자 증가세 유지

데이터처, “전쟁 초기·계절 요인·정책 변수 복합 작용…4월 이후 흐름 살펴야”

기사입력 2026-05-04 1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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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중동전쟁에도 3월 생산·소비·투자 증가세 유지
자료=국가데이터처, 이미지=본보기획/ AI 생성 이미지

[산업일보]
3월 산업활동 동향은 2월 28일 시작된 미국-이란 전쟁(중동전쟁) 속에서도 생산‧소비‧투자가 증가하며 상승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 이두원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지난달 30일 재정경제부 브리핑실에서 지난달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

전산업 생산은 서비스업‧광공업에서 생산이 늘면서 2월보다 0.3% 증가했다. 지난해에 비해선 3.5% 올랐다.

광공업에서도 0.3% 상승했다. 반도체에서 8.1%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에서 7.8%, 기타운송장비에서 12.3% 증가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신생 부품과 하이브리드차의 생산이, 운송장비 분야에서는 컨테이너선과 항공기 부품의 생산이 늘었다.

제조업 재고는 2월보다 4.3%, 지난해보다 1.3% 줄었으며 평균 가동률은 전월 대비 0.4%p 상승한 74.8%로 조사됐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1.4% 올랐다. 협회‧수리‧개인에서 4.1% 하락했으나 금융‧보험에서 4.6%, 운수‧창고에서 3.9%씩 늘었다. 운수‧창고 업종에서는 해상 운송업 및 항공 여객 운송업이 증가세를 보였다.

소매판매는 1.8% 상승했다. 음식료품을 비롯한 비내구재에서는 1.3% 감소했고 통신기기 및 컴퓨터와 같은 내구제는 9.8%, 신발‧가방이 포함된 준내구재는 0.3% 늘었다.

투자 부문은 1.5% 증가했다. 기계류에서 0.3% 줄었고, 운송장비 분야에서 항공기 수입 투자가 확대되면서 5.2% 상승했다. 기계 수주는 공공에서 27.6%만큼 늘었지만 민간에서 4%만큼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하락했다.

건설기성은 2월보다 7.3% 줄었다. 토목 분야에서는 일반토목의 공사실적이 감소해 13.7%, 건축 분야에서는 주거용 공사의 실적이 하락해 4.5%씩 낮아졌다.

3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5p,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7p 상승했다.

이두원 심의관은 브리핑에서 “3월 동향에는 전쟁 초기 영향과 계절적 요인, 정책 변수 등이 맞물려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4월 이후 시계열 누적 지표와 전쟁 영향이 각 산업에 확산하는 모양새 등을 중심으로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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