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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 협상 교착에 하락… 달러 강세·유가 급등 속 비철금속 약세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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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 협상 교착에 하락… 달러 강세·유가 급등 속 비철금속 약세

니켈은 광산 중단 소식에 상승… 뉴욕증시는 전쟁 우려에 하락 출발

기사입력 2026-04-24 09: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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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 협상 교착에 하락… 달러 강세·유가 급등 속 비철금속 약세

[산업일보]
LME 구리 가격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교착과 달러 강세 영향이 겹치며 하락세로 전환됐다. 중동 긴장 고조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비철금속 전반은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강화하면서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스탠다드차타드는 LMEX 지수가 사상 최고치 기록 이후 지정학 불확실성 확대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금속 가격이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구리는 하락 흐름 속에서도 일부 낙폭을 줄였다. 인도네시아 그라스버그(Grasberg) 광산에서 발생한 진흙 산사태 사고 이후 복구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프리포트-맥모란(Freeport-McMoRan) 발표가 공급 우려를 자극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상승 시도가 나타났다. 상하이선물거래소(SHFE) 구리 주력 계약은 장중 1.7% 상승하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0.3% 오른 102,780위안에 마감했다. 다만 현물 프리미엄이 할인 구간으로 전환되는 등 수요 둔화 신호도 일부 확인됐다.

니켈은 상승 흐름을 보였다. 프랑스 에라멧(Eramet)이 인도네시아 웨다 베이(Weda Bay) 광산 가동 중단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급 축소 기대가 반영됐다.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사상 최고치 경신 이후 하루 만에 조정 국면에 진입한 모습이다. 기업 실적 영향과 중동 정세 불안이 동시에 반영됐다.

IBM은 실적 발표 이후 장중 10% 이상 하락했고, 서비스나우도 급락했다. 테슬라는 자본지출 확대 우려가 반영되며 약세를 보였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AI 기반 자율주행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확대 과정에서 자본지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트 호건 B. 라일리 웰스 수석시장전략가는 “최근 시장은 거시 변수보다 기업 실적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현재는 균형을 찾는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자료: NH농협선물
※ 본 자료는 투자 판단 참고용이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세계 최대 금속선물거래소인 London Metal Exchange(런던금속거래소) 동향과 협단체 동향을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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