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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보틱스로 수거 및 선별하는 투명 페트병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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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보틱스로 수거 및 선별하는 투명 페트병

㈜이노버스, 페트병 분리배출 올인원 솔루션 소개

기사입력 2022-10-02 10: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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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각종 환경 이슈를 통해 플라스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만연해졌지만, 플라스틱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원료다. 특히, 투명 페트병은 재활용 가치가 더 높은 고품질의 폐플라스틱으로, 단독 수거, 단독 선별 과정이 필요하다.

자원순환 로봇 벤처 ㈜이노버스는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한 ‘2022 환경산업&탄소중립 컨퍼런스 및 전시회(ECIEX 2022)’에 참가해 페트병의 분리수거부터 선별, 적재가 가능한 올인원 솔루션인 인공지능(AI) 선별 로봇을 소개했다.

인공지능 로보틱스로 수거 및 선별하는 투명 페트병
(주)이노버스 남효신 CBO가 인공지능 투명 페트병 선별 로봇의 수거 및 선별 작업을 시연하고 있다.

이 로봇은 비전 인식으로 페트병의 색과 형상, 투명도 등을 파악해 AI가 고품질의 폐플라스틱(투명 페트병)을 선별하면, 압축으로 부피를 줄여 운반 효율을 높인다. 이후 보관함에 적재하면 IoT 기술로 투명 페트병의 적재량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지자체 혹은 이노버스의 협력업체에서 수거를 진행한다.

만일, 투명 페트명 이외의 쓰레기가 투입될 경우에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며, 별도의 수거함에 모아둔다.

이노버스의 남효신 CBO는 “현재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15곳과 제주도에서 운영 중이다”라며 “페트병 분리라고 명시해두어서인지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페트병만 넣어주는 것 같다. 페트병을 수거하면 사용자는 포인트나 쓰레기봉투, 추첨 및 기부 서비스 등으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로보틱스로 수거 및 선별하는 투명 페트병

이노버스는 페트병 선별 로봇뿐만 아니라, 일회용 플라스틱컵 분리배출과 수거를 최적화하는 기기도 개발했다.

한 자리에서 컵을 비우고, 세척과 분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분리배출 원칙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남효신 CBO의 설명이다.

남 CBO는 “일회용 컵 시장의 요구가 있다보니까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수도 공사에 한계가 있어 카페보다는 기업이나 기관 로비 등에 설치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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