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기계박람회] 새로운 관찰법·분석·측정 검사 방법 제안

[산업일보]
한국기계산업진흥회(기진회, 기산진)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26일 창원 CECO에서 열린 가운데 (주)와이에스피(YSP)가 검사 및 분석장비를 내놨다.

광학현미경, 전자현미경 시료 전처리기, 초음파/광음향 현미경, X-ray CT 측정 검사기, 산업용 내시경, 나노형상 측정기 등의 판매(OFFER) 및 서비스, 주문형 시스템 제작 및 기타 솔루션 제공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전 산업분야에서 다양화되고 전문화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장비와 솔루션을 지원하고 관리함으로써 고객사로부터 신뢰를 쌓아왔다.

YSP(와이에스피)는 최근 부품 및 소재 분야의 융합과 함께 신소재와 혁신적인 부품들이 개발되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 행사 기간 동안 이와 관련한 연구나 개발, 생산, 품질 등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관찰법이나 분석, 측정 검사방법을 전시기간 동안 제안할 생각이라고 했다.


사실 비금속 개재물 측정, 청정도 분석, 파티클 분석, 입도 분석 등에 있어서 재현성은 상당히 중요하다. Leica DM4 M 및 Leica DM 6 M 현미경 시스템은 이같은 재현을 하는데 있어서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2)에서 만난 (주)와이에스피 관계자는 "필요한 검사/측정/분석 장비를 검토하고 선정하는 과정에서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최선의 노력과 기술력, 그동안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계속해서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7개국 157개사 332 부스 규모로 치러지는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오토메이션, 로보틱스, D.N.A(Data.Networking.AI),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제조장비, 에너지·플랜트, 친환경 소재·부품·장비 등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