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막을 올린 ‘바이오코리아 2022(BIO KOREA 2022)’를 방문한 참관객이 가상현실(VR) 기반의 인지능력 측정 솔루션을 체험하고 있다.
메타버스 등의 첨단 기술이 보건‧의료와 결합하면서 관련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 솔루션을 소개한 박건영 룩시드랩스 매니저는 “VR 기기의 뇌파 센서를 통해 집중력, 기억력, 지각력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인지 기능 저하 등 중장년 뇌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의료산업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바이오코리아 2022는 13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