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기술, 디지털 트윈 기술, 증강·가상현실(AR/VR) 기술은 게임을 비롯해 제조업, 연구개발,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과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한 ‘유니티 웨이브(UNITY WAVE) 2022’에서는 유니티의 최신 기술과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션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계의 시뮬레이션 기술, 디지털 트윈 기술, 혼합현실(XR) 적용 사례, 로봇과 콘텐츠 활용 사례 등 35개 세션의 전문가 발표를 13일까지 진행한다.


9일, 유니티웨이브2022의 첫 세션에 발표자로 단상에 오른 유니티 테크놀로지스(Unity Technologies) 김범주 본부장은 2D&3D그래픽, 최적화, XR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사용하는 이 회사의 제품과 미래 청사진에 대해 발표했다.

유니티 웨이브 2022를 진행한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행사장 외부에는 행사와 관련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기업부스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