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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강경성 실장 “에너지산업 변화 대응해 인재 육성…글로벌 경쟁력 뒷받침 할 것”

지역간, 분야간 인력 불균형…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클러스터 인재 양성 거점 삼을 터

[산업일보]
세계 주요국들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향해 잰걸음을 떼고 있다.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핵심에는 신재생에너지가 자리하고 있지만 산업계는 관련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최근 4년간(’17~’20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1천454억원을 지원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778명 석·박사급 인력 포함해 에너지산업 기술인력 4천563명을 양성했다.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과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 ‘2021 에너지 혁신인재포럼’에서는 그간 이 사업을 수행하며 창출한 우수 성과에 대해 시상과 수상자들의 노력으로 일군 결과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산업부 강경성 실장 “에너지산업 변화 대응해 인재 육성…글로벌 경쟁력 뒷받침 할 것”
산업부 에너지산업실 강경성 실장 (자료=산업부)

산업부 에너지산업실 강경성 실장는 행사의 축사를 통해 “미래 에너지산업의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일자리를 전망하고 그에 맞는 인재상을 정립해 관련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탄소중립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라며, “정부는 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실 실장은 “탄소중립 에너지 분야의 융합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에너지융합대학원을 대폭 확대해 에너지융합인재 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간, 분야간 인력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산업융복합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클러스터 인재양성 거점을 마련해 지역별 에너지기술 전문 인력 수급난을 해소하고 지역 주도 산업생태계 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된 에너지혁신인재 우수 연구성과 시상식에서는 부산대학교 정지환 교수가 ‘산업플랜트 프로세스용 대형 열교환기 시스템 고급 트랙’ 인력양성 과제를 수행하면서 석・박사 배출 61명, 특허 출원 24건 등 우수한 연구실적을 기록해 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인하대학교 조경국 박사(차세대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 건국대학교 우종하 석사(전력계통 최적 운용 인공지능기술),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권오현 석사(영농형 태양광발전시스템), 한양대학교 김유빈 박사(고효율 수송기기 에너지저감) 등이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산업부 주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일자리 내비게이터가 공개됐다.

이 일자리 내비게이터는 말 그대로 에너지 전문 일자리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로, 올해는 에너지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태양광 부문을 오픈했고, 2025년까지 풍력, 수소․연료전지, ESS, 지능형 전력망, 에너지효율 등 6개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원정 기자 sanup20@kidd.co.kr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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