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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8일] 미국 증시, 델타 변이 확산에도 시장혼란 없어(LME Daily Report)

[7월28일] 미국 증시, 델타 변이 확산에도 시장혼란 없어(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8일 주요국 시장 참여자들은 중국 지수들이 한 주 동안 지속적으로 추락을 거듭하다가 이날 변동성을 줄이는 데에 성공하자 투심을 일부 회복했다. 미국 증시에서도 애플, MS, 알파벳 등 여러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높게 발표되며 대표 지수들의 회복를 견인했다.

달러 지수는 여전히 방향성을 잡지 못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FOMC 회의 결과를 대기하던 중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며 유럽 시간대까지 강세를 보였다. 이후, 미국 증시의 개장 전후로 반락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경기 회복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연준이 코로나19를 이유로 테이퍼링 속도 조절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할지 주목된다. 이날 비철시장에서 주요 품목들은 재각기 등락을 달리해 마감했다.

LME 전기동은 리스크 회피성 매물이 유입되며 약 1% 가량 하락마감했다. 달러의 강세와 LME 창고 재고의 5000톤 증가가 내림세를 자극했다. 그러나 아직 다양한 긍정적 소식들이 전기동의 가격에 하방경직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들어 중국 양산항 프리미엄이 상승하면서 중국 내수시장 수요 회복을 시사한 점, 정저우 대홍수로 인한 재건재료 수요 기대, 전 세계적 친환경 에너지 열풍으로 인한 수요 확대, 미국 인프라 투자기대 등이다. 앞으로 톤 당 $10,000돌파에 가장 큰 장애물은 거시적인 불확실성이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알루미늄은 현물-3개월물 스프레드가 $20 현물 할인에서 $10 현물 프리미엄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수급의 타이트함이 부각되자 상승 압력을 받았다. 이날 2% 가량 상승한 알루미늄은 지난 5월의 고점 탈환을 시도했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금속 품목들의 펀더멘털 강세를 전망하는 가운데 명일 연준의 FOMC 이후 발표, 미국 인프라 투자안 진행 소식 등을 지켜보면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탐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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