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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제조업 분야 AI, 2025년 약 650억 달러 규모 성장 전망

AI 기술로 생산 공정 최적화에 도움

[산업일보]
인도의 제조업이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움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인도 제조업 혁신에 기여하는 AI'에 따르면, 인도의 제조업계는 AI 기술을 적용해 제품의 품질 및 디자인 개선, 인건비 절감, 생산 주기 최소화 등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제조업 분야 AI, 2025년 약 650억 달러 규모 성장 전망

지난해 인도 제조업 분야 AI의 총부가가치(GVA)는 약 1조 4천433억 루피(약 193억6천341만 달러)를 기록했다. 연평균성장률(CAGR)은 약 27.4%로 예상되며, 2025년 약 4조 8천456억 루피(약 650억891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인도 산업과 공급망의 취약성이 드러나자, 대규모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AI 등의 최신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많은 기업의 자동화가 이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를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은 산업 전반에 걸쳐 AI 기반의 퀄리티 체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디지털 트윈, 예지보전 등의 기술 적용을 통해 제조 공정의 스마트화를 꾀하고 있다.

AI 기반의 설계기술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은 내부적으로 분석되는 수천 개의 설계 옵션을 생성하고, 최적의 설계를 도출한다. 현재 Airbus SE, Under Armor, Stanley Black & Decker 등의 글로벌 기업들도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제조업 분야의 AI 대표 기업으로는 Abee Research Labs(SwitchOn), EroNkan Technologies, Flutura Business Solutions, LivNSense Technologies, Altizon Systems 등이 있으며, 그중 Flutura Business Solutions는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공장 자산 솔루션, 프로세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머신 러닝, 머신 비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Drishti Technologies, IoT, 제조분석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TagBox Solutions 등의 스타트업도 주목받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KOTRA 인도 벵갈루루무역관은 보고서를 통해 '인도의 제조업은 풍부한 노동력과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하는 노동집약적 제조업에 강점을 두고 있다'며 '인도 제조업 분야 진출 시 저렴한 노동력을 이용해 우리 기업들의 우수한 AI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전략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인도 정부는 지난해 3월 제조업 인센티브(Production linked incentives, PLI) 제도를 발표해 제조업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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