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신발 제조업에도 ‘AX 바람’…AI가 불량 잡아내고 디자인 기획까지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신발 제조업에도 ‘AX 바람’…AI가 불량 잡아내고 디자인 기획까지

바이트사이즈, AI 엑스포서 신발·패션 산업 특화 AI 솔루션 선보여

기사입력 2026-05-09 15:03:0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신발 제조업에도 ‘AX 바람’…AI가 불량 잡아내고 디자인 기획까지
바이트사이즈의 솔루션 설명에 귀 기울이는 참관객

[산업일보]
노동집약적 산업의 대표로 꼽히는 신발 제조 산업에서도 AX(인공지능 전환)가 적용되고 있다. AI로 신발 디자인 기획 단계를 단축하고, 완성 제품의 외관 불량을 잡아낸다.

바이트사이즈(BYTESIZE)는 신발·패션 산업에 특화된 AI 기술 전문 기업으로, 서울 코엑스(COEX)에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AI EXPO KOREA 2026(국제인공지능대전, AI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신발 제조 산업의 AX 솔루션을 제시했다.
신발 제조업에도 ‘AX 바람’…AI가 불량 잡아내고 디자인 기획까지
비전 AI 신발 품질 검수 솔루션 시연 화면

기존 신발 생산 라인에서는 3~4명의 작업자가 제품을 육안으로 살피며 품질을 검수했다. 그러나 작업자별 숙련도 또는 컨디션에 따라 편차가 존재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바이트사이즈는 비전 AI 기반의 실시간 외관 불량 탐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6개의 카메라로 제품을 동시 촬영하고 AI가 이미지를 분석해 주름·오염·박음질 오류·실밥 등 8가지 유형의 불량을 검출한다.
신발 제조업에도 ‘AX 바람’…AI가 불량 잡아내고 디자인 기획까지
신발 디자인 솔루션 시연 화면

제품 기획 단계에서 개발 중인 신발 디자인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웹 기반 서비스로, 텍스트 프롬프트 및 레퍼런스 이미지를 입력하면 제품 디자인을 다양한 각도로 생성하는 ‘멀티뷰’ 기능을 지원한다. 특정한 의류 디자인 패턴이나 특정 캐릭터를 반영한 신발 디자인도 생성 가능하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 디자인과 유사한 시중의 신발 10종을 제시해 저작권 리스크 검토와 시장 트렌드 조사를 병행할 수도 있다. 또한 디자인을 파트별로 분리해 각 부분의 재질이나 색상을 세밀하게 설정하는 기능도 갖췄다.

바이트사이즈 관계자는 “전통적인 신발 개발 기간은 기획부터 최종 제품 출시까지 통상 2년이 소요된다”라며 “단순 디자인 생성을 넘어, 제품 디자인을 생산 전개도로 변환하는 기능까지 구축해 전체 개발 주기를 단축하는 것이 해당 솔루션의 목표다”라고 밝혔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