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가반하중 10kg인 기존 UR10e의 가반하중을 25% 증가해 12.5kg(27.55lbs)으로 업그레이드한 UR10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반하중이 늘어난 UR10e는 팔레타이징, 머신 텐딩, 포장 등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유니버설 로봇의 UR+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주변장치 제품과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이번 UR10e는 공간이 작아도 운영이 가능하며, 직관적 프로그래밍이 용이하고, 반복성이 견고하며, 가반하중이 향상돼 사용자에게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우선 2.5kg 그리퍼 사용으로 최대 10kg의 무게가 나가는 상자의 팔레타이징 작업에 사용될 수 있으며, 머신 텐딩 배치에서 더 높은 하중의 물품을 넣고 빼서 무거운 물품을 포장하는 등 다른 자재 취급 작업에도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가반하중이 증가한 UR10e에 대한 UR 파트너사들의 피드백도 긍정적이다. 독일의 MBO 포스트프레스 솔루션즈(MBO Postpress Solutions)는 자사의 코보스택(CoBo-Stack) 적재 코봇에 UR10e를 통합시켰다.
MBO 포스트프레스 솔루션즈(MBO Postpress Solutions)의 세바스티안 키닉(Sebastian König) 연구개발 책임자는 ‘UR10e의 가반하중 증가로 코보스택(CoBo-Stack)은 중철제본 카탈로그 및 브로셔와 같이 부피가 큰 포장단위와 무거운 제품을 처리하며 고객에게 더 많은 수익성을 안겨준다’고 말했다.
킴 포블슨(Kim Povlsen) 유니버설 로봇 사장은 ‘고객들은 이미 매우 다양한 팔레타이징에 UR의 협동로봇을 배치했고, 이제는 더 무거운 물품을 처리하는 작업에 UR10e 협동로봇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또한, ‘UR의 협동로봇은 비인체공학적 활동을 맡아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 품질을 개선시키는데 주력해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인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돕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