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월드아이티쇼(WIS: World IT Show 2021)가 개최되고 있는 서울 코엑스에 자율주행로봇들이 전시됐다.
엑사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 서빙, 배송, 공공, 방역, 가사도움, 서비스 분야에서 사람을 돕는 역할로 기획된 자율주행 로봇들을 대거 전시했다.
이 로봇들은 3D 맵핑(Mapping) 기술을 통해 장애물을 인지하고 실시간 경로 확인 및 주행하도록 설계된 이동형 로봇으로, 자동충전이 지원되면 32인치 터치 스크린을 채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명령을 터치를 통해 지정할 수 있다.
휴림로봇(Hyulim Robot)도 이번 전시회에 서비스용 로봇 테미(temi)를 선보였다. 이 로봇은 사전 설정된 위치를 저장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영상 연결을 통해 가족 및 지인들의 화상전화를 하거나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인지해 다양한 명령을 수행하기도 한다. 또한 iOS 또는 안드로이드를 통해 테미 앱을 다운로드해서 원격으로 테미를 조정할 수도 있다.
에스케이텔레콤(SKT)는 5G를 기반으로 한 배달로봇, 서빙로봇, 케어로봇 등을 통한 '5G MEC X AI ROBOT'존을 선보였다.
특히 SK텔레콤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손잡고 5G 네트워크와 실시간 위치 추적시스템(RTLS : Real Time Location System)을 활용해 상용화한 5G 복합방역로봇 키미(Keei)가 로봇존에서 눈웃음을 짓는 등의 표정을 보이며 참관객을 맞았다.